"자기 관리 너무 잘하니까"…김태형 체제 전경기 출장 효자 외인, 2년 만에 신기록 도전[오!쎈 부산]

"자기 관리 너무 잘하니까"…김태형 체제 전경기 출장 효자 외인, 2년 만에 신기록 도전[오!쎈 부산]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김진욱이, 방문팀 KT는 로건이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레이예스가 3회말 2사 좌월 솔로 홈런을 치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9.11 / foto0307@...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김진욱이, 방문팀 KT는 로건이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레이예스가 3회말 2사 좌월 솔로 홈런을 치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9.11 / foto0307@osen.co.kr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김진욱이, 방문팀 KT는 로건이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레이예스가 3회말 2사 좌월 솔로 홈런을 치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9.11 / [email protected]

[OSEN=부산, 조형래 기자] “자기 관리 너무 잘하는 선수다.”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다시 한 번 최다안타 신기록에 도전하는 레이예스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024년 김태형 감독 부임과 함께 롯데 유니폼을 처음 입은 레이예스는 김태형 감독 체제 하에서 모든 경기를 뛴 유일한 선수다. 리그 전체를 둘러봐도 2024년부터 올해 현 시점까지 전경기 출장한 선수는 레이예스와 박해민(LG)이 유이하다.

체력적 부침은 적은 좌익수와 지명타자를 오갔지만 그럼에도 전경기에 나서면서 안타를 계속 생산하는 것은 그 누구도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2024년 202안타로 단일시즌 최다안타 신기록을 경신한 레이예스는 전날(6일) 경기에서 2안타를 추가하면서 역대 최초로 200안타를 두 차례 달성한 선수가 됐다.

이제는 2024년 자신의 세운 최다안타 기록을 다시 한 번 경신하기 직전이다. KT 위즈 최원준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최다안타 타이 기록까지 1개, 신기록 경신까지는 2개의 안타가 남았다. 이날 KIA전에서 신기록이 달성될 수도 있다.

김태형 감독은 “자기 관리를 너무 잘하는 것이다. 전경기를 출장하는 것이다. 대단하다는 말은 당연한데, 자기 관리를 잘 하니까 경기를 계속 뛰면서 좋은 기록이 나오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2년 전에도 김태형 감독은 레이예스의 최다안타가 걸려있을 때 1번 지명타자로 배치하면서 기록 달성은 지원사격했다. 최대한 많은 타석에 들어2년 만에 최다안타 기록이 가시권에 들어오자 김태형 감독은 다시 한 번 레이예스의 기록 달성은 밀어주려고 한다. /[email protected]

출처: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