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서도 빛난 ‘트중박’ 캐치! LG 박해민, 9월 CGV ‘씬-스틸러상’ 수상
LG 박해민이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두산전 1회초 2사 2·3루 상황에서 문보경의 2타점 적시타 때 득점을 한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잠실 | 박진업 기자 [email protected][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빗속에서 선보인 ‘슈퍼 캐치’가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빗속에서 선보인 ‘슈퍼 캐치’가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LG 중견수 박해민(36)이 ‘월간 CGV 씬-스틸러상’ 9월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박해민이 KBO와 CGV가 공동 제정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9월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달엔 그라운드에서 영화 같은 명장면을 연출한 선수 4명이 후보에 올랐다. 빗속에서도 놀라운 집중력으로 빠른 타구를 낚아챈 박해민을 비롯해 장타성 타구를 훔쳐 상대팀의 탄식을 자아낸 KT 최원준, 완벽한 점프로 펜스를 넘어가는 듯한 홈런성 타구를 건져낸 한화 최인호, 실점을 막는 홈 송구 직후 유쾌한 세리머니를 펼친 SSG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경쟁했다.

수상자는 지난달 23일 오후 3시부터 26일 자정까지 총 4일간 진행된 팬 투표(100%)를 통해 선정됐다. 총 4707표 가운데 박해민이 1878표(39.9%)를 얻어 최인호(1634표·34.7%), 최원준(598표·12.7%), 에레디아(597표·12.7%)를 제치고 9월의 ‘씬-스틸러’로 뽑혔다.
KBO와 CGV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전에 앞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CGV 장지연 콘텐츠운영팀장이 참석해 박해민에게 상금 100만원과 CGV 씨네드쉐프 무비&다이닝 패키지를 부상으로 전달했다. [email protected]
출처: 스포츠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