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이호민 3.5억-곽병진 1.6억-노민혁 1.2억’ KIA, 2027 신인 11명과 계약 완료
경남고 이호민이 2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7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KIA에 지명된 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 최승섭기자 [email protected][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KIA가 2027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한 11명과 입단 계약을 마쳤다.1라운드 전체 3순위로 지명한 경...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KIA가 2027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한 11명과 입단 계약을 마쳤다.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지명한 경남고 '거포 내야수' 이호민과 계약금 3500만원, 연봉 3300만원에 입단 계약을 마쳤다.
이호민은 '리틀 이대호'라 불린 우타 거포다. 186㎝-94㎏ 건장한 체격을 자랑한다. U-18 대표팀에 발탁됐고, 제14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대한민국 우승을 이끌었다. 대회 최다 타점(7타점), 득점(5득점) 올렸다. 중심타선에서 맹활약했다.

좋은 투수들이 많이 참가했으나, KIA는 1번 픽으로 야수를 데려왔다. 그만큼 이호민을 높게 평가했다는 얘기다. 심재학 단장은 “이 정도로 장타 툴을 보유한 선수가 몇 년간 또 나오지 않을 것이라 봤다. 장타도 있지만, 콘택트 능력도 굉장히 좋다”고 설명했다.
큰 그림이기도 하다. 2027시즌 김도영이 유격수 전환을 추진한다. 이범호 감독이 이미 밝혔다. 김도영이 유격수로 가면 3루를 또 누군가 봐야 한다. 이호민이 자리를 잡아주면 최상이다.
2라운드 지명자 부산과기대 투수 곽병진은 계약금 1억6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연봉은 3300만원이다. 3라운드 용마고 내야수 노민혁은 계약금 1억2000만원, 연봉 3300만원에 사인했다.

4라운더 이종걸(동원과기대 투수)은 계약금 9000만원, 5라운드 지명자 김선빈(광주제일고 포수)은 계약금 7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6라운더 김영준(공주고 투수)은 계약금 6000만원이다.
이어 7라운드 지명자 이세민(배명고 투수)은 계약금 5000만원에, 8~9라운더 소재휘(유신고 내야수)와 지민혁(인상고 투수)은 계약금 4000만원에 계약했다.
끝으로 10~11라운드에 뽑은 이진관(광주동성고 투수)과 유재민(휘문고 포수)은 계약금 3000만원에 사인했다. [email protected]
출처: 스포츠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