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공백 메울 공격수가 없다' 토트넘, 이강인 동료 영입 위해 1960억에 굴욕적인 계약 추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 알바레스(오른쪽)가 팀 훈련 중 이강인을 보며 웃고있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 알바레스가 리버풀과의 2026-27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1차전을 앞두고 팀훈련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의 공격수 보강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의 공격수 보강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스페인 엘나시오날 등 현지매체는 6일 '득점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원하는 토트넘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 알바레스 영입을 위해 1억 3000만유로(약 1961억원)라는 이례적인 금액을 제시할 계획이다. 토트넘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선수단 보강에 막대한 금액을 투자했지만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참담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토트넘은 득점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토트넘의 데 제르비 감독은 케인과 손흥민이 과거에 보여줬던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엘리트 공격수가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토트넘이 알바레스 영입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라고 언급했다.
특히 '더욱 놀라운 점은 토트넘이 알바레스의 계약에 바르셀로나가 적절한 제안을 할 경우 이적을 허용하는 특별 조항을 포함시킬 의사가 있다. 알바레스는 바르셀로나 이적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토트넘으로 이적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틀레티코 공격수 알바레스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바르셀로나 이적을 클럽에 요청해 논란이 됐다. 아틀레티코는 알바레스의 아스날 이적은 허용했지만 알바레스는 아스날 이적은 거부했고 결국 팀에 잔류했다.
토트넘은 2026-27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무3패(승점 2점)의 성적으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토트넘은 올 시즌 초반 4경기에서 무득점을 기록하는 등 극심한 득점력 부재에 시달렸다. 토트넘은 2026-27시즌을 앞두고 마르무시, 사비뉴, 토날리, 마테우스 페르난데스, 세네시, 반 헤케 등을 영입해 전포지션에 걸쳐 전력을 보강했지만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드러내고 있다.
영국 핫스퍼HQ는 지난달 '손흥민은 토트넘 팬들이 간절히 그리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일깨워주고 있다. 토트넘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한 경기도 승리하지 못했고 가장 큰 문제는 손흥민이 떠난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득점력 부족이 반복되는 것'이라며 '토트넘은 과거 공격진이 보여줬던 수준 높은 경기력을 그리워하고 있다. 손흥민의 공백은 그 누구보다 크다'고 언급했다.

출처: 마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