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told] 모레노호 공격진 바뀔까…3경기째 손흥민-오현규 고정 투톱, 우즈벡전서 새 조합 가능성

[442.told] 모레노호 공격진 바뀔까…3경기째 손흥민-오현규 고정 투톱, 우즈벡전서 새 조합 가능성

사진=KFA[포포투=김아인]우즈벡전에서는 공격진에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6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친선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맞붙는다. 1승 1무 1패를 거둔 모레노호는 A매치 4연전의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로 분위기 반전을...

사진=K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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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

우즈벡전에서는 공격진에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6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친선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맞붙는다. 1승 1무 1패를 거둔 모레노호는 A매치 4연전의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4연전의 마지막 우즈벡전. 내용도 결과도 필요해진 가운데 최전방 공격진의 변화 여부에 많은 시선이 쏠리고 있다. 모레노 감독은 부임 후 치른 앞선 3경기 동안 4-4-2 포메이션을 기본으로 활용하고 있다. 최전방을 책임지는 투톱 조합은 손흥민과 오현규를 선발로 꾸준히 내세우고 있다.

두 선수는 3경기 동안 각각 2골과 1골을 넣었다. 득점 기록으로는 나쁘지 않지만, 경기를 치를수록 투톱 간의 호흡이나 전술적 시너지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직전 베네수엘라전에서는 전반 내내 답답한 흐름이 이어지며 공격의 물꼬를 터주는 데 애를 먹었다. 이 때문에 마지막 우즈벡전에서는 최전방 조합에 변화를 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벤치에는 오세훈, 이동경, 이강인 등 다양한 공격 자원이 대기하고 있다. 교체로 출전했던 오세훈은 장신 피지컬을 바탕으로 전방에서 상대 수비와 싸워주며 동료들에게 공간을 열어주는 역할을 잘 해냈다. 에콰도르전에서 측면을 허물고 전달한 공이 이동경의 득점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이동경 역시 후방이나 측면에서 연계 플레이에 강점을 보이며 공격의 활력소가 될 수 있다.

이강인의 위치 변화도 관심사다. 앞선 경기들에서 주로 오른쪽 측면에 배치됐던 이강인을 최전방이나 2선 중앙에 배치해 경기 영향력을 끌어올리는 방식도 충분히 고려해 볼 만하다. 이강인은 소속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도 최전방 투톱을 오간 적이 있고, 대표팀에서도 중앙에 가까운 위치에서 공을 많이 잡게 할 경우 공격 전개에 다른 변화를 줄 가능성이 있다.

모레노 감독은 지난 3경기 부진을 인정하며 최적의 조합을 찾겠다고 밝힌 바 있다. 소집 기간을 통해 선수들을 조금씩 알아가는 과정을 거치면서 우즈벡전 시너지가 나올 것이란 기대도 있었다. 손흥민-오현규 조합을 다시 믿고 갈지, 새로운 공격 조합을 꺼낼지 주목된다.

사진=K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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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포포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