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리치 뛰는 크로아티아 7-0 대파! 심지어 원정 대승...투헬 함박웃음 "모든 수준에서 최고! 압도적, 너무 기쁘다"

모드리치 뛰는 크로아티아 7-0 대파! 심지어 원정 대승...투헬 함박웃음 "모든 수준에서 최고! 압도적, 너무 기쁘다"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모든 수준에서 최고였다."잉글랜드는 4일 오전 1시(한국시간) 크로아티아 리예카에 위치한 스타디온 HNK 리예카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리그A C조 3차전에서 크로아티아를 7-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2승 1무를 기록하며 조 2위에 자리했다.압도적인 승리...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모든 수준에서 최고였다."

잉글랜드는 4일 오전 1시(한국시간) 크로아티아 리예카에 위치한 스타디온 HNK 리예카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리그A C조 3차전에서 크로아티아를 7-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2승 1무를 기록하며 조 2위에 자리했다.

압도적인 승리였다. 잉글랜드는 경기 시작부터 크로아티아를 거세게 몰아붙였다. 전반 8분 해리 케인이 선제골을 터뜨린 데 이어 전반 21분 주드 벨링엄까지 득점에 가세했다. 잉글랜드의 공세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전반 39분 앤서니 고든, 전반 45분 부카요 사카가 연달아 골망을 흔들면서 전반에만 4골을 폭발시켰다. 크로아티아가 잉글랜드의 공격을 전혀 제어하지 못할 정도로 일방적인 흐름이 이어졌다.

후반에도 잉글랜드의 득점 행진은 계속됐다. 후반 8분 해리 케인이 다시 골을 터뜨렸고, 후반 23분 부카요 사카가 멀티골을 완성했다. 경기 막판인 후반 42분에는 모건 로저스까지 득점에 성공했다. 결국 잉글랜드는 크로아티아를 7-0으로 완파하며 전후반 내내 압도적인 공격력과 결정력을 과시했다.

투헬 감독은 경기 후 영국 'ITV'와 인터뷰에서 "모든 선수들이 90분 동안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선발로 나선 선수들부터 교체로 들어온 선수들까지, 첫 순간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모두가 최고의 수준이었다. 선수들에게 축하를 보낸다"라고 하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 "정말 인상적이었고, 우리는 많은 기회를 만들었다. 첫 40분 동안 경기 시작부터 매우 유기적으로 움직였다. 흐름은 전혀 끊기지 않았다. 계속해서 속도를 유지했고, 상대의 틈을 공략했다. 결정력도 매우 뛰어났다. 역압박과 수비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했고, 기본적인 것들을 제대로 해냈다. 선수들의 태도가 마음에 들었다. 항상 겸손하게 경기에 임했고, 기본적인 부분을 계속해서 잘 지켰다. 그래서 완벽한 경기력이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첫 순간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우리가 보여준 노력과 경기력, 공격의 질은 예외적이었다. 우리는 끝까지 멈추지 않았고, 환상적인 골들을 만들어냈다. 크로아티아 원정에서 7-0으로 승리한 것은 정말 뛰어난 결과다. 선수들에게 축하를 보낸다. 우리 모두 매우, 매우 기쁘다. 이제 다음 경기인 체코전에 집중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출처: 인터풋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