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결승 오른 유영진 "아이스링크장, 너무 기대된다"

[ASL] 결승 오른 유영진 "아이스링크장, 너무 기대된다"

'러쉬' 유영진이 오랜만에 다시 결승 무대를 밟는다.ASL 기준 12시즌과 14시즌 결승에 오른 경험이 있는 유영진은 5일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구글 플레이 ASL 시즌22 4강 1경기에서 이재호를 4:2로 잡고 8시즌 만에 결승에 진출했다.©SOOP오랜만에 결승에 진출한 유영진은 "8시즌 만에...

'러쉬' 유영진이 오랜만에 다시 결승 무대를 밟는다.

ASL 기준 12시즌과 14시즌 결승에 오른 경험이 있는 유영진은 5일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구글 플레이 ASL 시즌22 4강 1경기에서 이재호를 4:2로 잡고 8시즌 만에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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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결승에 진출한 유영진은 "8시즌 만에 진출이다. 다시 이 자리에 오는 게 정말 힘들더라. 올라가서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결승전을 준비하겠다"고 결승 진출 소감을 전했다.

1세트 승리 후 2~3세트를 내준 유영진이었다. 그때 당시 상황에 대해 "연패를 하면서 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고, 4세트에서 졌으면 아마 무너졌을 것 같다. 4세트 승리가 중요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멘탈을 키우기 위해 나만의 수련을 했다. 그 결과가 잘 나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4세트 경기에 대해서는 "원래 2팩 벌쳐를 할 생각이 없었는데, 상대가 뭔가 이상한 노림수를 할 것 같아서 2팩 벌쳐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스타포트를 가면 아무래도 센터 힘싸움에서 밀리기 때문에 나는 힘싸움 위주로 상대를 조이는 연습을 많이 했다"고 준비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결승에 오른 유영진은 내일 있을 4강 2경기, 김민철 VS 박상현 경기 승자와 붙는다. 유영진은 "오늘처럼만 잘 준비하고 해내면 충분히 결승에서도 이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끝으로 "오늘 경기장에서 마우스 감도가 이상하더라. 컴퓨터를 바꿔도 해결하지 못했는데 구열이 형이 해결을 해줘서 너무 고맙고, 연습을 도와준 선수들, 집에서 응원하고 있을 가족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잠실 아이스링크장 무대가 너무 멋있을 것 같다. 우승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출처: 인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