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에 적응할 수 있는 공격수가 갖춰야 할 모든 특징을 지니고 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다시 한번 제2의 베르바토프 노릴까?

"PL에 적응할 수 있는 공격수가 갖춰야 할 모든 특징을 지니고 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다시 한번 제2의 베르바토프 노릴까?

영국 '기브미스포츠'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고르 마타노비치(SC 프라이부르크)를 다시 노릴 수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고르 마타노비치(SC 프라이부르크) 영입에 다시 나설까.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5일(한국시각) "맨유가 다가오는 이적시장에서 여전히 프라이부...

영국 '기브미스포츠'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고르 마타노비치(SC 프라이부르크)를 다시 노릴 수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기브미스포츠'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고르 마타노비치(SC 프라이부르크)를 다시 노릴 수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고르 마타노비치(SC 프라이부르크) 영입에 다시 나설까.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5일(한국시각) "맨유가 다가오는 이적시장에서 여전히 프라이부르크 공격수 마타노비치 영입에 관심이 있다면 점점 치열해지는 경쟁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맨유는 지난여름 마타노비치에게 관심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조슈아 지르크지가 팀에 잔류하면서 맨유는 마타노비치 영입을 추진하지 않았다.

2025년 7월 프라이부르크에 입단한 마타노비치는 2025-26시즌 50경기 15골 4도움을 기록했으며 올 시즌에는 7경기 6골 2도움으로 활약 중이다.

프라이부르크는 마타노비치의 몸값으로 5000만 파운드(약 890억 원)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영국 '커트오프사이드'에 따르면 아스널과 첼시 등이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기브미스포츠'는 "지르크지가 마침내 1월이나 내년 여름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커 보이며, 마타노비치가 실제로 그의 자리를 대신할 선수라고 믿을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마타노비치가 제2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베르바토프는 2008년 9월부터 2012년 8월까지 맨유에서 활약했으며 통산 149경기에 출전해 56골 27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우승 2회, 리그컵 우승 1회, 커뮤니티실드 우승 2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 1회로 총 6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며 2010-11시즌 PL 득점왕을 차지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고르 마타노비치(SC 프라이부르크)를 다시 노릴 수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기브미스포츠'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고르 마타노비치(SC 프라이부르크)를 다시 노릴 수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기브미스포츠'는 "크로아티아 출신 마타노비치는 PL에 적응할 수 있는 공격수가 갖춰야 할 모든 특징을 지니고 있다. 그의 득점 기록이 이를 말해주며, 신체적인 능력과 기술적인 능력을 모두 갖췄다"며 "마타노비치는 194cm의 장신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한다. 그는 힘을 앞세워 상대 수비진을 돌파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지만, 자신이 단순히 그런 능력만을 갖춘 선수가 아니라는 데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했다.

이어 "마타노비치와 전 맨유 공격수 베르바토프 사이에는 많은 유사점이 있다. 두 선수 모두 장신 공격수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지만, 발을 활용하는 기술적인 능력으로도 명성을 얻었다"며 "베르바토프와 마타노비치 모두 빠른 스피드로 알려진 선수들은 아니다. PL이 빠른 경기 속도로 유명하기는 하지만, 두 선수 모두 스피드보다 훨씬 중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마이클 캐릭 감독은 이미 브라이언 음뵈모, 마커스 래시포드, 마테우스 쿠냐를 통해 역동성을 갖추고 있다. 마타노비치는 맨유에 조금 더 고전적인 유형의 공격 옵션을 제공하며 마지막 퍼즐 조각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