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귈러에게 악몽 같은 존재" 맨유 NO.1 라멘스 에게 무슨 일이?...5경기 8실점 부진→대표팀 가자 '8선방+클린시트' 대반전
사진=게티이미지[포포투=김호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키퍼 센느 라멘스가 벨기에 대표팀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벨기에는 3일(한국시간) 벨기에 리에주에 위치한 스타드 모리스 뒤프란에서 열린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리그A 조별예선 4차전에서 튀르키예에 3-0 완승을...

[포포투=김호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키퍼 센느 라멘스가 벨기에 대표팀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벨기에는 3일(한국시간) 벨기에 리에주에 위치한 스타드 모리스 뒤프란에서 열린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리그A 조별예선 4차전에서 튀르키예에 3-0 완승을 거뒀다.
이날 벨기에의 골문은 라멘스가 지켰다. 선발 출전한 라멘스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무려 8개의 선방을 기록했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르다 귈러의 위협적인 슈팅을 연이어 막아내며 벨기에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현지에서도 라멘스의 활약을 높게 평가했다. 벨기에 '헷 니우스블라트'는 라멘스에게 평점 7점을 부여하며 "3경기 연속 대표팀 감독의 신뢰를 받을 자격이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골키퍼가 막아야 하는 슈팅을 막아냈고, 귈러에게는 악몽과도 같은 존재였다"고 극찬했다.
이번 경기 뿐 아니라 A매치 기간 라멘스의 활약은 인상적이었다. 벨기에의 주전 수문장 티보 쿠르투아가 이번 일정에 나서지 않으면서 기회를 잡은 라멘스는 3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다. 이 기간 단 1골만을 허용했고 두 차례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라멘스에게는 더욱 의미 있는 활약이다. 올시즌 맨유에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개막 후 5경기에서 8실점을 허용했고 단 한 차례도 클린시트를 기록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대표팀에서는 안정적인 선방 능력을 선보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주전 경쟁에도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라멘스는 최근 "지금은 내가 No.1이라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항상 준비돼 있는 것이다. 미래는 내가 통제할 수 없지만 내 경기력은 통제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출처: 포포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