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다음 경기가 리버풀 원정인데!' 맨시티 초비상...홀란드 A매치서 절뚝→67분 직접 '교체 요청'

'하필 다음 경기가 리버풀 원정인데!' 맨시티 초비상...홀란드 A매치서 절뚝→67분 직접 '교체 요청'

사진=미러[포포투=김호진]맨체스터 시티에 비상이 걸렸다. 리버풀 원정을 앞두고 엘링 홀란드가 대표팀에서 부상 우려를 낳았다.노르웨이는 5일 오전 3시 45분 (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에 위치한 이스타디우 두 드라강에서 열린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리그A 4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포...

사진=미러
사진=미러

[포포투=김호진]

맨체스터 시티에 비상이 걸렸다. 리버풀 원정을 앞두고 엘링 홀란드가 대표팀에서 부상 우려를 낳았다.

노르웨이는 5일 오전 3시 45분 (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에 위치한 이스타디우 두 드라강에서 열린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리그A 4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포르투갈에 1-2로 패배했다.

노르웨이의 핵심은 단연 홀란드다. 홀란드는 소속팀 맨시티는 물론 대표팀에서도 대체하기 어려운 공격수다. 압도적인 피지컬과 결정력을 앞세워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고 올 시즌에도 맨시티 공격을 이끌고 있다.

그런 홀란드에게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했다. 포르투갈전 후반 들어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했고 결국 후반 22분 더 이상 경기를 소화하지 못한 채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특히 홀란드가 직접 벤치에 교체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맨시티도 긴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영국 '더 타임스'는 5일 "홀란드의 부상 우려가 맨시티에 또 하나의 골칫거리를 안겼다. 그는 리버풀과의 중요한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불과 일주일 앞두고 노르웨이 대표팀에서 절뚝이며 경기장을 빠져나왔다"고 보도했다.

이어 "홀란드는 포르투갈에 1-2로 패한 경기에서 후반 22분 직접 교체를 요구했다. 다만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스로 경기장을 빠져나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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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시점이다. 맨시티는 A매치 기간이 끝나자마자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있다. 다음 상대는 리버풀이다. 그것도 원정팀에게 부담스러운 안필드에서 경기를 치른다.

맨시티의 걱정은 홀란드뿐만이 아니다. 니코 오라일리 역시 이번 A매치 기간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부상으로 이탈했다. 정확한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추가 검사를 위해 소속팀으로 조기 복귀했다.

'더 타임스'는 "홀란드의 부상 우려는 오라일리가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부상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이탈해 추가 검사를 받기 위해 소속팀으로 돌아온 지 불과 며칠 만에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출처: 포포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