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노린 이유 있었다...'본머스 핵심' 스콧, 英 대표팀 선발 데뷔전부터 투헬 극찬 "판단력, 활동량 최고 수준"

맨유가 노린 이유 있었다...'본머스 핵심' 스콧, 英 대표팀 선발 데뷔전부터 투헬 극찬 "판단력, 활동량 최고 수준"

사진=알렉스 스콧 SNS[인터풋볼=송건 기자] 토마스 투헬 감독이 알렉스 스콧을 극찬했다.잉글랜드는 4일 오전 1시(한국 시각) 크로아티아 리예카에 위치한 스타디온 HNK 리예카에서 열린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A 3조 3라운드에서 크로아티아를 7-0으로 대파했다.스콧의 첫 선발 데뷔전이었다....

사진=알렉스 스콧 SNS
사진=알렉스 스콧 SNS

[인터풋볼=송건 기자] 토마스 투헬 감독이 알렉스 스콧을 극찬했다.

잉글랜드는 4일 오전 1시(한국 시각) 크로아티아 리예카에 위치한 스타디온 HNK 리예카에서 열린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A 3조 3라운드에서 크로아티아를 7-0으로 대파했다.

스콧의 첫 선발 데뷔전이었다. 이미 지난해 대표팀에 소집된 적은 있었지만, 번번이 출전 기회가 무산됐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투헬 감독이 출전시키지 않았다. 이번 네이션스리그부터 기회를 받았다. 지난 체코와 2라운드에서 후반전에 짧게 그라운드를 밟았고,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선발 출전했다.

맨체스터 시티의 엘리엇 앤더슨과 중원에서 짝을 이뤘다. 앤더슨이 올라갈 경우에는 스콧이 조금 더 뒤에 있고, 스콧 본인이 공을 몰고 올라가는 장면도 있었다. 크로아티아 중원을 상대로 긴장하지 않고 빠른 템포로 패스를 연결했다.

앤더슨, 주드 벨링엄과 함께 중원을 완전히 장악했다. 스콧은 케인의 첫 번째 득점 장면에서 크로아티아의 압박을 손쉽게 무력화시킨 후, 벨링엄에게 정확히 패스를 연결했다. 벨링엄은 케인에게 패스했고, 득점으로 이어졌다. 스콧은 무난한 활약을 펼치며 후반 24분까지 소화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스콧은 패스 성공률 92%(68/74), 긴 패스 성공률 60%(3/5), 태클 3회, 리커버리 3회 등을 기록했다.

투헬 감독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경기 종료 후 "(스콧의) 첫 선발 출전이었는데, 정말 멋진 시작이었고, 멋진 경기력이었다. 공을 다루는 솜씨가 매우 부드럽고, 판단력도 최고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말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준다. 매우 적극적이다. 공이 없을 때의 활동량도 대단하다. 그는 모든 것을 갖춘 선수다. 우리 팀에 뛰어난 기동성과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 그리고 중원에서 왕성한 활동량을 제공했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본머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37경기에 출전해 3골 1도움을 올리며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 아래서 팀의 핵심으로 부상했다. 여름 동안 이적설로 뜨거웠다. 첼시, 리버풀,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스콧에게 관심을 가졌다.

출처: 인터풋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