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전설 쓴 디바인, 극적인 역전 드라마 만들며 챔피언 등극 (PWS 2 파이널) [종합]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디바인이 '2026 PWS: 페이즈 2'의 챔피언으로 등극했다.4일 크래프톤은 '2026 PUBG WEEKLY SERIES(이하 PWS): 페이즈 2'의 파이널 3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파이널에는 3주에 걸친 위클리 스테이지와 위클리 파이널에서 살아남은 16개 팀...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디바인이 '2026 PWS: 페이즈 2'의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4일 크래프톤은 '2026 PUBG WEEKLY SERIES(이하 PWS): 페이즈 2'의 파이널 3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파이널에는 3주에 걸친 위클리 스테이지와 위클리 파이널에서 살아남은 16개 팀이 나섰다.
앞선 위클리 스테이지와 위클리 파이널은 온라인으로 진행한 'PWS'. 파이널은 잠실 DN콜로세움에서 오프라인으로 펼쳐졌다.
2일 차 기준 T1이 109점으로 1위, 디바인이 107점으로 2위, DN수퍼스가 94점으로 3위를 기록한 상황. 이에 이들 3팀의 우승 경쟁 구도가 팬들의 주요 관심사가 됐다.
3일 차 첫 매치인 11매치에는 지케이와 FN포천이 웃었다. 10킬을 따낸 지케이가 순위 점수 6점 포함 16점을 확보해 매치리더보드 1위를 차지하고, 치킨을 뜯은 FN포천이 15점으로 2위를 기록한 것. 그리고 12점의 팬텀 하츠 이스포츠가 3위, 11점의 벡스가 3위를 기록했다.
이어진 12매치의 승자는 DN수퍼스. 이들은 7킬 치킨에 성공하며 17점을 확보해 1위 T1을 추격할 힘을 얻었다. 뒤를 이어 13점의 슬래쉬 둠 랩이 2위, 10점의 아즈라 펜타그램이 3위, 9점의 크레이지 라쿤이 4위를 기록했다.
13매치에는 젠지와 벡스가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젠지가 17점으로 매치리더보드 1위를 차지했고, 벡스는 6킬 치킨을 해내며 16점을 확보해 2위를 달성했다. 뒤를 이어 GGWP가 11점으로 3위, 10점의 FN포천이 4위를 기록했다.
14매치에는 팬텀 하츠 이스포츠와 T1이 웃었다. 팬텀 하츠 이스포츠는 9킬 치킨에 성공하며 19점을 확보했고, T1은 9킬과 순위 점수 4점 포함 13점을 가져가며 2위를 기록했다. 특히, T1은 한 매치만 남은 상태에서 우승경쟁권 팀들보다 더 많은 점수를 가져가며 우승 확률을 높였다.
14매치 기준 1위는 139점의 T1. 2위 디바인이 131점, 3위 DN수퍼스가 122점, 4위 팬텀 하츠 이스포츠가 116점을 확보한 상태. 이에 T1 입장에선 디바인과 DN수퍼스의 고득점만 잘 견제하면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하지만 마지막 15매치가 시작하자 이 환경이 크게 무너졌다. 1위 T1이 초반 교전에 인원 손실을 크게 입어 조기에 전장에서 이탈한 것. 이에 2위 디바인과 3위 DN수퍼스에게 우승 가능성이 생겼다.

이 기회를 현실로 만든 팀은 디바인. 이들은 수차례 펼쳐진 교전을 이겨내고 TOP4에 올라 T1이 오랜 시간 가지고 있던 토탈리더보드 1위 자리를 손에 넣었다.
15매치 치킨 경쟁을 펼친 팀은 FN포천과 디바인. 이들 중 FN포천은 결승전 마지막 치킨을, 디바인은 챔피언 트로피를 차지했다.
디바인의 우승이 확정된 이후 토탈리더보드가 나왔다. 합산 결과, 디바인이 144점으로 1위, T1이 142점으로 2위, DN수퍼스가 132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미세한 점수 격차는 이번 결승전이 얼마나 치열했는지를 보여준다.

결승전과 함께 KR PGC 합산 결과도 나왔다. 합산 결과, DN수퍼스가 810점으로 1위, T1이 785점으로 2위, 디바인이 685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출처: 엑스포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