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PS] '안방 호랑이' 농심, 하루 3치킨 95점 화력쇼로 서킷 스테이지 2일차 정상(종합)

[PMPS] '안방 호랑이' 농심, 하루 3치킨 95점 화력쇼로 서킷 스테이지 2일차 정상(종합)

2026 PMPS 시즌2 숲(SOOP) 중계화면 캡처.[OSEN=고용준 기자] '현빈' 전현빈, '칩스' 정유찬, '엑지' 김준하 등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가대표 선수 3인방이 포진한 농심이 '안방 호랑이'다운 압도적인 화력을 과시하며 PMPS 2026 시즌2 서킷 스테이지 2일차 정상에 올랐다.농심은 4일 온라인으로 열...

2026 PMPS 시즌2 숲(SOOP) 중계화면 캡처.
2026 PMPS 시즌2 숲(SOOP) 중계화면 캡처.

[OSEN=고용준 기자] '현빈' 전현빈, '칩스' 정유찬, '엑지' 김준하 등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가대표 선수 3인방이 포진한 농심이 '안방 호랑이'다운 압도적인 화력을 과시하며 PMPS 2026 시즌2 서킷 스테이지 2일차 정상에 올랐다.

농심은 4일 온라인으로 열린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6' 시즌2 서킷 스테이지 2일차 경기(매치 1~6)에서 하루 동안 치킨 3개를 뜯어내는 등 순위 점수 36점과 킬 점수 59점을 합산해 총점 95점으로 2일차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농심은 2일차 '데일리 베네핏 포인트'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며 파이널 포인트 3점을 추가 획득했다. 2위는 65점을 기록한 대전 게임PT(2점), 3위는 48점을 쌓은 포커스(1점)가 뒤를 이었다.

론도-에란겔-에란겔-에란겔-미라마-미라마 순으로 펼쳐진 이날 경기에서 농심의 기세는 그야말로 등등했다. 1일차 2위에 머물렀던 아쉬움을 털어내듯, 농심은 첫 경기인 매치 1(론도)부터 17킬 치킨을 완성하며 단숨에 선두로 치고 나갔다. 이어 매치 2(에란겔)에서도 14킬 치킨을 연속으로 뜯어내며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잠시 주춤했던 매치 3과 매치 4를 지나, 미라마로 전장을 옮긴 매치 5에서도 농심은 또다시 17킬 치킨을 추가하며 추격 팀들의 의지를 완전히 꺾었다. 마지막 매치 6에서 점수를 추가하지 못했음에도, 일찍이 벌려둔 압도적인 점수 차 덕분에 2위 대전 게임PT와의 격차를 30점 차로 유지하며 여유롭게 1위를 확정지었다.

반면, '놀부' 심성현과 '파비앙' 박상철 등 국가대표 라인업을 갖춘 디플러스 기아(DK)는 2일차에도 난조를 이어갔다. DK는 경기 내내 교전과 동선 풀이에서 난항을 겪으며 하루 동안 20점(순위 점수 7점, 킬 점수 13점)을 추가하는 데 그쳐 종합 15위로 아쉽게 2일차를 마감했다.

대전 게임PT는 매치 3 치킨을 포함해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총점 65점(순위 점수 26점, 킬 점수 39점)으로 종합 2위까지 도약했다. 포커스는 매치 4 치킨에 힘입어 총점 48점으로 3위에 올랐으며, 마지막 매치 6에서 8킬 치킨을 뜯어낸 팀 CG가 43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한편 개막일 1위에 올랐던 에이펙스는 2일차에 단 28점(순위 점수 5점, 킬 점수 23점)에 머무르며 종합 11위로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 [email protected]

출처: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