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법 잊은 스페인, 체코 3-1 제압…41경기 연속 무패
스페인 대표팀 공격수 라민 야말. ⓒ AFP=뉴스1(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챔피언 스페인이 체코를 꺾고 41경기 연속 무패(32승 9무)를 이어갔다.스페인은 4일(한국시간) 스페인 오비에도의 에스타디오 카를로스 타르티에레에서 열린 체코와 2026-27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챔피언 스페인이 체코를 꺾고 41경기 연속 무패(32승 9무)를 이어갔다.
스페인은 4일(한국시간) 스페인 오비에도의 에스타디오 카를로스 타르티에레에서 열린 체코와 2026-27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3조 3라운드에서 3-1로 승리했다.
네이션스리그 3연승을 이어간 스페인은 승점 9로 조 1위를 유지했다. 더불어 스페인은 2024년 3월 콜롬비아전 0-1 패배 후 41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기록했다.
3연패를 당한 체코는 조 최하위에 머물렀다.
스페인은 전반 6분에 나온 라민 야말의 골로 앞섰다. 야말은 오른쪽 측면에서 가운데로 드리블 돌파 후 왼발로 공을 감아 차 체코 골망을 흔들었다.
앞서 잉글랜드,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도 이른 시간 선제골을 넣었던 야말은 이번 소집 기간 3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계속해서 공격을 이어가던 스페인은 전반 35분 로드리의 득점으로 2골 차로 달아났다. 로드리는 수비 진영에 있다가 드리블 돌파로 전진했다. 이어 팀 동료의 패스가 수비수 몸에 맞고 흐르자 지체하지 않고 마무리했다.
반격에 나선 체코는 후반 24분 이리 슬라마의 골로 추격했다. 하지만 후반 40분 주장인 라디슬라프 크레이치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며 수적 열세에 몰렸다.
1명이 많은 스페인은 공격을 이어갔고 후반 44분 쐐기골을 넣었다. 빅토르 무뇨스의 슈팅이 골키퍼에 막혀 흐르자 미켈 메리노가 쇄도하며 득점, 경기를 마무리했다.
잉글랜드는 크로아티아 원정을 떠나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며 7-0 대승을 거뒀다.
해리 케인은 선제 결승골을 포함해 2골 1도움을 올렸고, 주드 벨링엄은 1골 3도움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부카요 사카도 멀티골을 기록했다.
잉글랜드는 스페인과 첫 경기에서 2-3으로 패했지만 체코와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2연승에 성공, 조 2위를 마크했다.
출처: 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