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cm, 배우 같은 이목구비의 미인"…일본이 韓 미녀 스타에게 푹 빠졌다→개막전 앞두고 반응 폭발적 "경기장에서 봐요"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2026-2027시즌을 앞두고 일본 SV리그 NEC 레드로케츠 가와사키로 임대 이적한 미들블로커 이다현이 일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이다현을 향한 일본 팬들의 관심은 이다현이 일본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준결승에 올랐으나 태국에 패해 4위로 대회를 마무...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2026-2027시즌을 앞두고 일본 SV리그 NEC 레드로케츠 가와사키로 임대 이적한 미들블로커 이다현이 일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다현을 향한 일본 팬들의 관심은 이다현이 일본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준결승에 올랐으나 태국에 패해 4위로 대회를 마무리한 여자 배구 대표팀의 일원으로 나서면서 더욱 커졌다.
일본 매체 '디 앤서'는 지난 2일(한국시간) "'여배우 같다'고 화제가 된 선수가 마침내 팀에 합류했다"며 "일본 팬들이 185cm 한국 국가대표를 향해 '일본에 온 걸 환영한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디 앤서'에 따르면 이다현의 새 소속팀인 레드로케츠는 최근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팀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이다현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다현은 밝은 표정으로 새로운 팀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었다.
레드로케츠는 "사랑스러운 미소와 특유의 캐릭터로 팀 분위기를 환하게 밝혀주는 다티"라며 "배구에 대해서는 뜨겁고 열정적인 선수"라고 소개했다.
다티는 구단에서 소개한 이다현의 애칭이다. 이다현은 국내 배구 팬들 사이에서 '다띠'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구단은 또 "높은 타점에서 터져 나오는 브로드 공격(이동 공격)과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는 블로킹에 주목해 달라"면서 "앞으로 레드로케츠에서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이다현을 향한 응원을 당부했다.
레드로케츠 팬들도 이다현의 합류를 반겼다.
일본 팬들은 "일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10월31일 경기에서 응원할게요", "구단 연간 회원권을 샀으니 경기장에서 만나요" 등의 반응을 남겼고, 이다현을 응원하는 한국 팬들도 레드로케츠의 SNS 게시글에 몰려와 이다현을 향해 응원을 보냈다.

2001년생 이다현은 2019-2020시즌 KOVO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현대건설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를 밟았고, 지난해 흥국생명으로 이적한 뒤 팀의 간판 스타로 활약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미들블로커로 성장한 이다현은 2021년부터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2022 세계배구선수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2023년 개최), 2023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 2026 AVC컵 여자배구대회 등에 출전했다.
일본 팬들에게는 지난 8월 열린 아시아배구선수권과 지난달 일본에서 개막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디 앤서'는 이다현이 아시아선수권과 아시안게임에서 일본과 맞붙었을 당시 일본 팬들이 "이다현 선수 정말 미인이다, 이목구비가 배우 같다", "이다현 선수 예쁘다", "한국의 12번 선수 귀엽다", "이다현 강하다, 한국인은 역시 피부가 좋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레드로케츠는 오는 17일 홈에서 빅토리나 히메지와 2026-2027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이다현이 개막전부터 출전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출처: 엑스포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