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최악의 먹튀' 전락 뒤 커리어 몰락했는데도 여유만만..."산초, 1월까지 적절한 제안 기다려"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제이든 산초는 여전히 무소속 신세임에도 여유로워 보인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통 '더 피플즈 펄슨'은 1일(한국시간) "산초는 이번 여름 올드 트래포드를 떠나 자유계약(FA) 신분이 된 이후에도 다음 행선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아직 새로운 클럽을 찾지 못했는데 그의 상황에 대한 새로운 소식...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제이든 산초는 여전히 무소속 신세임에도 여유로워 보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통 '더 피플즈 펄슨'은 1일(한국시간) "산초는 이번 여름 올드 트래포드를 떠나 자유계약(FA) 신분이 된 이후에도 다음 행선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아직 새로운 클럽을 찾지 못했는데 그의 상황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나왔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영국 '팀토크' 보도를 빌려 "산초는 최근 몇 달 동안 여러 클럽과 접촉했고 꿈꿔왔던 이적도 있었지만, 난관에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산초는 필요하다면 오는 1월까지 적절한 제안을 기다릴 의향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산초는 맨유 팬들에게 금지어와 같은 선수다. 도르트문트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 공격수로 거듭난 그는 맨유 러브콜을 수락해 8,500만 유로(약 1,290억 원) 이적료 속 프리미어리그(PL)로 왔다. 맨유는 산초가 최전방 새로운 에이스로 성장하길 바랐다.
기대를 처참하게 무너뜨렸다. 도르트문트 시절 번뜩였던 드리블 능력과 매서운 결정력은 온데간데없었다. 에릭 텐 하흐 감독과도 불협화음을 내 팀 내 분위기를 흉흉하게 하기도 했다. 이러한 행보로 인해 산초는 '맨유 최악의 먹튀'라는 꼬리표가 붙었고, 전력에서도 제외됐다.
이후 임대를 전전하는 신세가 된 산초, 도르트문트, 첼시, 아스톤 빌라 등 여러 클럽에서 부활하고자 했지만, 실패하며 가치는 더욱 폭락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맨유로 돌아왔지만, 당연하게도 산초를 위한 자리는 없었고 맨유와 계약이 끝난 산초는 FA 신분이 되며 새 행선지를 찾았다.
갈 곳 없는 신세임에도 산초는 여유만만하다. 매체는 "독일, 프랑스, 스페인의 구단들도 산초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현재 구체적으로 진전된 협상은 없다. 코모 역시 산초 영입을 검토했지만. 현재로서는 이적 가능성이 사라진 상황이다. 그러나 산초는 서두르지 않고 기다리는 중이고 현재는 경기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맨체스터의 한 비리그 구단에서 훈련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출처: 인터풋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