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빼고 벨링엄 원톱!' 투헬 제대로 미친 실험 준비하나...잉글랜드 '충격 선발' 가능성→"나는 그가 9번으로 뛰는 게 좋다"

'케인 빼고 벨링엄 원톱!' 투헬 제대로 미친 실험 준비하나...잉글랜드 '충격 선발' 가능성→"나는 그가 9번으로 뛰는 게 좋다"

사진=게티이미지[포포투=김호진]해리 케인 대신 주드 벨링엄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는 파격적인 장면을 볼 수 있을까.잉글랜드는 4일 오전 1시(한국시간) 크로아티아에 리예카에 위치한 스타디온 HNK 리예카에서 열린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그룹 3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크로아티아와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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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해리 케인 대신 주드 벨링엄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는 파격적인 장면을 볼 수 있을까.

잉글랜드는 4일 오전 1시(한국시간) 크로아티아에 리예카에 위치한 스타디온 HNK 리예카에서 열린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그룹 3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크로아티아와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잉글랜드는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앞서 체코를 2-0으로 꺾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가운데 투헬 감독의 선발 명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주목받는 포지션은 최전방이다. 잉글랜드의 부동의 원톱은 단연 케인이다. 케인은 A매치 통산 123경기에서 87골을 기록하며 잉글랜드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케인은 어느덧 33세다. 대표팀과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을 오가며 많은 경기를 소화하고 있는 만큼 잉글랜드 역시 장기적으로 그의 뒤를 이을 새로운 공격 옵션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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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영국 '야후 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토마스 투헬 감독은 크로아티아전을 앞두고 잉글랜드의 와일드카드를 꺼낼 수 있다. 벨링엄이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하는 선택지가 있다"고 전했다.

투헬 감독도 이미 새로운 실험에 나섰다. 지난 체코전 막판 케인을 불러들이고 벨링엄을 최전방으로 올리며 '가짜 9번'에 가까운 역할을 맡겼다. 단순한 경기 막판의 임시방편도 아니었다. 투헬 감독은 경기 후 벨링엄의 최전방 기용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투헬은 "나는 벨링엄이 9번으로 뛰는 것을 좋아한다. 그렇게 뛰면 양쪽 측면에 모두 관여할 수 있고 수적 우위를 만들어낼 수 있다. 팀의 균형에도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벨링엄은 기본적으로 항상 상대의 마지막 수비 라인을 넘어갈 수 있어야 하고 페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할 수 있어야 한다. 그는 타고난 득점력을 가지고 있으며 득점 기록에 이름을 올리고 싶어 하는 욕구도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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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포포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