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선수’ 출신 가수 전종혁, 드림오브베스트 전속계약
드림오브베스트[스포츠경향 손봉석 기자] ‘트롯 키퍼’ 전종혁이 드림오브베스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프로 축구선수’에서 본격 가수 행보를 예고했다.드림오브베스트는 2일 전종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전종혁이 가진 음악적 가능성과 다양한 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오디...

[스포츠경향 손봉석 기자] ‘트롯 키퍼’ 전종혁이 드림오브베스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프로 축구선수’에서 본격 가수 행보를 예고했다.
드림오브베스트는 2일 전종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전종혁이 가진 음악적 가능성과 다양한 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디션 경연 프로그램 MBN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가수로서 출발을 알린 전종혁은 7살 때부터 약 20년간 축구 선수로 활동한 프로축구 골키퍼 출신이다. 2022년 선수 은퇴 직후 ‘불타는 트롯맨’에 참가하며 트로트 가수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 그는 첫 무대부터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으며 본선에 진출했고, 이후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이며 경연을 거듭할수록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프로축구 선수 출신이라는 이색적인 이력과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준결승까지 진출한 전종혁은 최종 12위로 경연을 마무리하며 트로트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전종혁은 이후에도 음악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2024년 5월 ‘본전치기’를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한 데 이어, 같은 해 KBS 1TV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연승을 달성하며 가창력을 입증했다. 2025년 5월에는 첫 정규 앨범 ‘Only one’(온리 원)을 발매했다. 다양한 형태의 사랑과 희망을 담아냈으며, 발라드부터 응원 메시지를 담은 곡까지 폭넓은 음악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넓혀갔다.
이어 2025년 KBS2 ‘불후의 명곡-임영웅과 친구들’ 특집에 출연한 전종혁은 프로축구 선수에서 트로트 가수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과정에서 임영웅의 노래가 큰 위로가 됐다며 임영웅을 롤모델로 꼽았다. 이후 절친 임영웅과 함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듀엣으로 선보이며 특별한 무대를 완성했다.
전종혁이 새롭게 둥지를 튼 드림오브베스트에는 경기민요를 바탕으로 국악과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활동해온 신승태와 실력파 가수 구수경이 소속돼 있다. 신승태는 KBS2 ‘트롯 전국체전’과 MBN ‘현역가왕2’에서 각각 최종 4위에 오르며 활약했으며, 구수경은 KNN ‘골든마이크’를 통해 이름을 알린 뒤 MBN ‘현역가왕3’에서는 최종 4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 TOP7에 선정됐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구축해온 전종혁은 드림오브베스트와의 전속계약을 통해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최근 부산에서 첫 번째 미니 콘서트 ‘연정’을 개최하며 팬들과 직접 만나 음악으로 소통하는 자리도 가진 만큼, 탄탄한 실력과 각자의 개성을 갖춘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드림오브베스트에서 어떤 음악적 행보를 펼쳐갈지 기대된다.
손봉석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스포츠경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