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윤주, KB금융배 여자아마 골프 정상…2027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출전권 획득

안윤주, KB금융배 여자아마 골프 정상…2027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출전권 획득

제19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안윤주. KGA 유망주 안윤주(경기도골프협회2)가 ‘스타 등용문’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안윤주는 2일 강원도 원주시 센추리21CC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사흘간 최종 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 김수빈(제주제일고부설방통고...

제19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안윤주. KGA
제19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안윤주. KGA

유망주 안윤주(경기도골프협회2)가 ‘스타 등용문’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안윤주는 2일 강원도 원주시 센추리21CC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사흘간 최종 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 김수빈(제주제일고부설방통고2)의 추격을 3타 차 2위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번 대회는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한 최고 권위의 여자 아마추어 대회다. 우승을 차지한 안윤주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장학금 200만 원, 그리고 2027년 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출전권이 주어졌다.

안윤주는 우승 직후 “뜻깊은 대회를 열어주신 KB금융그룹과 대한골프협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기량을 갈고닦아 대한민국 여자골프를 빛내는 훌륭한 프로 선수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위 김수빈과 3위 송유진(광탄중3)에게는 각각 150만 원과 100만 원의 장학금이 주어졌다. 4위 김나연(인천여자고부설방통고2)과 5위 고다연(대경문화예술고2)에게도 각각 70만 원과 50만 원의 장항금이 주어졌다.

한편, KB금융은 이날 대회 현장에서 국내 골프 꿈나무 육성과 아마추어 저변 확대를 위해 대한골프협회에 ‘주니어 육성 기부금’ 3억 원을 전달했다.

KB금융은 그동안 안송이, 방신실, 박예지 등 내로라하는 프로 선수 후원과 KLPGA 메이저 대회 개최, 주니어 육성 사업 등을 통해 한국 골프 생태계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주요 계열사인 KB국민은행 역시 KB스타즈 여자프로농구단과 사격단을 운영하는 등 국내 스포츠 저변 확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매년 이 대회를 통해 한국 여자골프의 미래를 이끌어갈 잠재력 있는 꿈나무들을 만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골프 꿈나무들이 세계적인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대회 주요 경기 장면은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오는 10월 28일(수) 오후 8시 녹화 중계된다.

출처: 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