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내부에서도 좋은 평가 나왔던 선수" 옛 동료 김민수 향해 칭찬 늘어놓은 에레라..."아직도 응원 중" [오!쎈 울산]

"구단 내부에서도 좋은 평가 나왔던 선수" 옛 동료 김민수 향해 칭찬 늘어놓은 에레라..."아직도 응원 중" [오!쎈 울산]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OSEN=울산, 정승우 기자] "능력이 좋고 뛰어난 선수였다. 구단 내부에서도 모두 알고 있었다."지로나에서 김민수(20, 레인저스)와 함께했던 양헬 에레라가 옛 동료의 재능을 높이 평가했다. 레인저스로 팀을 옮긴 뒤에도 더 좋은 선수로 성장하기...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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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울산, 정승우 기자] "능력이 좋고 뛰어난 선수였다. 구단 내부에서도 모두 알고 있었다."

지로나에서 김민수(20, 레인저스)와 함께했던 양헬 에레라가 옛 동료의 재능을 높이 평가했다. 레인저스로 팀을 옮긴 뒤에도 더 좋은 선수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응원을 보냈다.

에레라는 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국전 사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베네수엘라는 2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맞붙는다.

한국 선수들과의 인연을 묻는 질문에 김민수의 이름이 나왔다. 두 선수는 지로나에서 한솥밥을 먹었으며, 김민수의 데뷔전에서도 함께 그라운드를 누볐다.

에레라는 당시 어린 김민수를 가까이에서 지켜봤다. 그는 "지로나에서 어린 나이의 김민수를 봤다. 능력이 좋고 뛰어난 선수라는 것을 구단 내부에서도 모두 알고 있었다"라고 돌아봤다.

직접 함께 훈련하고 경기를 치른 동료의 평가다. 에레라는 김민수의 가능성이 자신뿐 아니라 구단 안에서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OSEN= 서울월드컵경기장, 이대선 기자]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디에고 포를란 감독이 지휘하는 우루과이와 A매치 맞대결을 치러 1-4로 대패했다.이로써 모레노 감독은 지난 에콰도르전 3-0 완승 분위기를 이어기는 데 실패했다. 부임 2경기 만에 남미 강호 우루과이를 만나 1-4로 무너졌다.후반 한국 김민수가 드리블 돌파를 하고 있다. 2026.09.28 / sunday@osen.co.kr
[OSEN= 서울월드컵경기장, 이대선 기자]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디에고 포를란 감독이 지휘하는 우루과이와 A매치 맞대결을 치러 1-4로 대패했다.이로써 모레노 감독은 지난 에콰도르전 3-0 완승 분위기를 이어기는 데 실패했다. 부임 2경기 만에 남미 강호 우루과이를 만나 1-4로 무너졌다.후반 한국 김민수가 드리블 돌파를 하고 있다. 2026.09.28 / [email protected]

김민수는 레인저스로 이적했지만, 옛 동료의 응원은 이어지고 있다. 에레라는 "자신이 가진 좋은 능력을 더 키워 더 좋은 선수로 발전했으면 한다.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다시 만나기를 기대한다는 마음도 전했다.

에레라에게 한국은 좋은 기억이 남은 곳이기도 하다. 그는 2017년 한국에서 열린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베네수엘라 주장으로 준우승을 이끌었다.

에레라는 "나뿐 아니라 베네수엘라 국민들에게도 좋은 기억이 있는 대회다. 오랜만에 한국을 찾아 당시의 기억을 되살릴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번에는 성인 대표팀의 일원으로 한국을 상대한다. 에레라는 선수들이 좋은 분위기 속에서 훈련하고 있다며 준비한 경기력을 승리로 연결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맞대결을 앞둔 자리에서도 김민수를 향한 평가는 따뜻했다. 지로나에서 확인한 재능이 새로운 팀에서도 더 크게 자라기를 바라는 옛 동료의 응원이었다. /[email protected]

출처: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