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김해FC, 손현준 감독과 결별.. 최하위 팀 성적 부진 책임 물었다

[오피셜]김해FC, 손현준 감독과 결별.. 최하위 팀 성적 부진 책임 물었다

이미지제공=김해FC[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K리그2(2부)에 참가하고 있는 김해FC가 손현준 감독과 결별하기로 결정했다.김해 구단은 30일 "최근 팀의 성적 부진 및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손현준 감독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 결과, 구단과 감독 양측 모두 쇄신과 새로운 도약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해 상호...

이미지제공=김해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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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K리그2(2부)에 참가하고 있는 김해FC가 손현준 감독과 결별했다.

김해 구단은 30일 "최근 팀의 성적 부진 및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손현준 감독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 결과, 구단과 감독 모두 쇄신과 새로운 도약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해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별의 가장 큰 배경은 2026시즌 팀 성적 부진이다. 김해는 1일 현재 25경기에서 2승7무16패(승점 13)로 최하위(17위)를 기록 중이다. 구단과 손 감독은 연이은 패배로 인한 침체된 분위기를 타개하고, 구단의 장기적인 생존을 위한 돌파구 마련이 시급하다는 데 뜻을 같이 해 이별을 택했다. 손현준 감독은 "팬과 구단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송구스럽다. 지금이 팀에 새로운 변화와 자극이 필요한 적기라고 판단해 물러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손현준 감독은 지난 2025년 김해를 K3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프로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손 감독은 1일 선수들과 마지막 인사를 했다.

김해 구단은 최명성 수석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임명해 잔여 경기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또 2027시즌을 대비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신임 감독 선임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출처: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