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벨링엄 다음은 나!' 리버풀 18세 '초특급 유망주' 은구모하, 잉글랜드 역사 새로 썼다...역대 3번째 최연소 공식전 데뷔
사진=리버풀[포포투=김호진]리버풀의 특급 유망주 리오 은구모하가 잉글랜드 축구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남겼다.잉글랜드는 지난달 30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체코 프라하에 위치한 포르투나 아레나에서 열린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A그룹 3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체코에 2-0으로 승...

[포포투=김호진]
리버풀의 특급 유망주 리오 은구모하가 잉글랜드 축구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남겼다.
잉글랜드는 지난달 30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체코 프라하에 위치한 포르투나 아레나에서 열린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A그룹 3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체코에 2-0으로 승리했다.
해당 경기에서 잉글랜드는 앤서니 고든과 해리 케인의 연속골을 앞세워 체코를 제압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은구모하는 잉글랜드가 2-0으로 앞선 후반전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지난여름 친선경기를 통해 이미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던 은구모하는 이날 처음으로 공식전에 출전하며 또 하나의 기록을 남겼다.
리버풀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일"은구모하가 잉글랜드 역대 세 번째로 어린 나이에 공식전에 출전한 선수가 됐다"고 전했다. 잉글랜드 역사에서 친선경기를 제외하고 은구모하보다 어린 나이에 출전한 선수는 단 두 명뿐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웨인 루니가 17세 156일로 가장 어렸고 주드 벨링엄이 17세 269일로 뒤를 잇고 있다. 은구모하는 두 선수에 이어 역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은구모하는 잉글랜드가 기대하는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이다. 첼시 유스에서 성장한 뒤 지난 2024년 리버풀로 이적했고 어린 나이부터 남다른 잠재력을 인정받으며 빠르게 1군 무대까지 올라섰다.
특히 측면에서 폭발적인 스피드와 드리블을 앞세워 상대 수비를 무너뜨리는 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리버풀에서도 꾸준히 1군 출전 기회를 받으며 자신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은구모하는 올시즌 공식전 5경기를 소화하며 경험을 쌓고 있다.
출처: 포포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