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그 자체! '114건 유죄' 맨체스터 시티 '엑소더스' 위기...바르셀로나 '괴물 ST' 홀란 영입 추진, 이적료 최대 '2330억' 제안 준비
지난달 30일 인디카일라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엘링 홀란의 영입을 추진할 예정이다./스포츠키다 제공엘링 홀란이 지난달 14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6-2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득점한 뒤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바르셀로나가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영입을 추진한다.
영국 '인디카일라'는 지난달 30일(이하 한국시각) "바르셀로나가 홀란 영입을 위해 1억 3000만 파운드(약 2330억원)의 제안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노르웨이 국적 공격수 홀란은 195cm, 94kg의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결정력, 슈팅, 움직임, 스피드, 피지컬, 제공권을 두루 갖춘 스트라이커다.
2022년 맨시티에 입단한 홀란은 통산 205경기 169골 29도움을 올리며 트로피 9개를 들어 올렸다. 2022-23시즌에는 맨시티의 구단 첫 트레블 달성을 견인했다.

2024-25시즌 도중 맨시티와 2034년까지 장기 계약을 맺은 홀란은 올 시즌 169번째 골을 터뜨리며 구단 통산 최다 득점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맨시티의 유죄 판결로 인해 이적설이 떠올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독립위원회는 맨시티가 9시즌 동안 EPL의 재정 규정을 심각하게 위반한 모든 혐의와 리그의 조사에 협조하지 않은 대다수의 혐의에 대해 유죄라고 판결했다"고 발표했다.
맨시티는 2009년부터 2018년까지 115건의 재정 규정 위반 혐의를 받아왔으며, 이 중 114건에서 유죄 판결이 내려졌다.

아울러 맨시티는 9년에 걸쳐 수익 금액을 9억 파운드(약 1조 6110억원) 정도 부풀린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승점 감점과 리그 제명, 우승 타이틀 박탈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이로 인해 홀란의 이적 가능성이 떠올랐고, 바르셀로나가 영입을 타진할 방침이다. 스페인 '풋볼 에스파냐'는 "바르셀로나가 홀란에게 오랫동안 관심을 보여왔다는 사실은 꾸준히 다뤄져 온 주제"라고 전했다.
출처: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