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입김? 김민재+오현규 내년 토트넘 동반 합류 가능성 '미쳤다'…뮌헨 KIM 이적료 615억 책정→빌라와 경쟁

손흥민의 입김? 김민재+오현규 내년 토트넘 동반 합류 가능성 '미쳤다'…뮌헨 KIM 이적료 615억 책정→빌라와 경쟁

김민재. 사진=SNS 캡처.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우루과이의 친선 경기. 우루과이 바렐라에게 추가골을 허용한 대한민국 김민재가 아쉬워하고 있다. 상암=박재만 기자 [email protected]/2026.09.28/[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 홋스퍼가 대한민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

김민재. 사진=SNS 캡처.
김민재. 사진=SNS 캡처.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우루과이의 친선 경기. 우루과이 바렐라에게 추가골을 허용한 대한민국 김민재가 아쉬워하고 있다. 상암=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9.28/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우루과이의 친선 경기. 우루과이 바렐라에게 추가골을 허용한 대한민국 김민재가 아쉬워하고 있다. 상암=박재만 기자 [email protected]/2026.09.28/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 홋스퍼가 대한민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 영입을 노린다. 팀은 이번 시즌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세계적인 수준의 수비수 영입도 필요한 상황이다. 오현규에 이어 김민재의 영입설까지 등장하면서 토트넘이 손흥민과 함께 이탈한 한국 팬들을 다시 끌어모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영국 풋볼팬캐스트는 30일(한국시각) '토트넘은 수비진에 또 한 명의 거물급 선수를 추가하려 하고 있다'며 '구단은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우루과이의 친선 경기. 김민재가 패스를 시도하고 있다. 상암=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9.28/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우루과이의 친선 경기. 김민재가 패스를 시도하고 있다. 상암=박재만 기자 [email protected]/2026.09.28/

현재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특히 수비진 강화에 공을 들였음에도 여전히 불안한 모습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의 이적을 허용할 의사가 있다고 한다. 김민재의 이적료는 4000만유로(약 615억원)로 책정됐다고 한다. 매각 가능성이 큰 선수라는 평가를 받는다. 물론 경쟁자는 많다. EPL 애스턴 빌라도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탈리아 세리에A AC밀란 역시 그의 영입 가능성을 문의한 상태로 알려졌다.

토트넘의 레전드로 남은 손흥민의 존재감도 무시할 수 없다. 손흥민은 김민재의 역량을 꾸준히 극찬해 왔다. 토트넘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센터백 보강에 상당한 투자를 했지만 또다시 보강해야 하는 난감한 입장이다. 얀 파울 판 헤케와 마르코스 세네시를 영입했고, 이들이 김민재와 주전 경쟁을 펼칠 가능성이 크다. 이들 수비수가 내년 1월까지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토트넘의 김민재 영입 시도는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에콰도르의 친선 경기. 동료들 바라보는 김민재. 수원=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6.09.24/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에콰도르의 친선 경기. 동료들 바라보는 김민재. 수원=송정헌 기자[email protected]/2026.09.24/

한편, 토트넘은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 영입에도 관심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투더래인앤백은 같은날 '토트넘이 1월 이적시장을 앞두고 공격진 보강을 고려하면서 오현규 영입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수비뿐 아니라 공격에도 상당한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만큼 토트넘에게는 골결정력을 갖춘 중앙 공격수 영입이 필수적이다.

오현규 영입설 역시 손흥민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오현규가 손흥민과 함께 뛰며 쌓은 관계도 구단에게는 흥미로운 요소다'며 '두 공격수는 대표팀 경기에서 함께 출전해왔으며, 오현규의 볼 키핑과 움직임은 침투하는 공격수들에게 공간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