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어주는 이재현, 밀어주는 최형우...삼성, 구자욱 빠져도 흔들리지 않았다
이재현 /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 삼성의 내일과 오늘이 나란히 담장을 넘겼다. 30일 대구 한화전에서 이재현이 2회 투런포로 문을 열었고, 최형우가 5회 3점포로 승부를 닫았다.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혜택을 안고 돌아온 이재현은 1-0으로 앞선 2회말 1사 1루에서 투런 홈런을 날려 3-0을...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 삼성의 내일과 오늘이 나란히 담장을 넘겼다. 30일 대구 한화전에서 이재현이 2회 투런포로 문을 열었고, 최형우가 5회 3점포로 승부를 닫았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혜택을 안고 돌아온 이재현은 1-0으로 앞선 2회말 1사 1루에서 투런 홈런을 날려 3-0을 만들었다. 이후엔 유격수 뜬공과 땅볼로 물러났다.

시즌 막판 타격 부진에 시달리던 최형우는 1회 좌익수 뜬공, 3회 2루 땅볼로 체면을 구겼다. 하지만 5회말 김성윤·디아즈의 안타로 만든 2사 1, 3루에서 한화 선발 화이트의 초구 시속 148㎞ 직구를 받아쳐 쐐기 3점포를 터뜨렸다. 8회엔 우익수 뜬공이었다.
주장 구자욱이 1회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진 불안 속에서도 신예와 베테랑이 공백을 메웠다. 앞에서 끌고 뒤에서 미는 삼성의 남은 시즌에 기대가 모인다.
출처: 마니아타임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