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잔디라서 안 뛴다…살라, 남수단 원정 제외
모하메드 살라(이집트)가 지난 25일 이집트 카이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 B조 앙골라전에서 경기 도중 손짓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스포츠경향 김세훈 기자] 모하메드 살라가 인조잔디에서 열리는 남수단 원정에 나서지 않는다.이집트축구협회는 26일 살라가 오는 29일 주바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스포츠경향 김세훈 기자] 모하메드 살라가 인조잔디에서 열리는 남수단 원정에 나서지 않는다.
이집트축구협회는 26일 살라가 오는 29일 주바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남수단과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 2차전에 동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주바 스타디움의 경기장이 인조잔디로 조성돼 있어 선수 보호 차원에서 출전을 제외하기로 했다.
이집트축구협회는 “호삼 하산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 코칭스태프가 경기장 상태를 고려해 살라에게 휴식을 주기로 결정했다”며 “앙골라전 이전부터 살라와 남수단전에는 출전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살라는 최근 리버풀을 떠나 튀르키예 트라브존스포르로 이적했다.
그는 25일 카이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앙골라와의 예선 1차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 중반 교체됐다. 이집트는 앙골라와 0-0으로 비겼다.
살라의 남수단전 제외는 부상 때문이 아니라 인조잔디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담을 줄이기 위한 예방 차원의 결정이다.
이집트는 살라 없이 남수단 원정에서 예선 첫 승에 도전한다.
김세훈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스포츠경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