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파격 결단! 맨시티 5부리그 추방 현실화…EFL 배정 거부 가능성→이러다 EPL 일정마저 꼬인다

최악의 파격 결단! 맨시티 5부리그 추방 현실화…EFL 배정 거부 가능성→이러다 EPL 일정마저 꼬인다

사진=풋볼 트윗[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맨체스터 시티가 재정 규정 위반과 관련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퇴출당할 가능성이 나온다. 최악의 경우 잉글랜드 5부리그까지 떨어질 각오를 해야 한다. 영국 더선은 29일(한국시각) '잉글랜...

사진=풋볼 트윗
사진=풋볼 트윗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맨체스터 시티가 재정 규정 위반과 관련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퇴출당할 가능성이 나온다. 최악의 경우 잉글랜드 5부리그까지 떨어질 각오를 해야 한다.

영국 더선은 29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풋볼리그(EFL)가 맨시티를 받아주지 않을 경우 비리그로 추방될 수도 있다'며 '맨시티는 EPL이 제기한 재정 규정 위반과 관련해 유죄 판결을 받으면서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에 놓였다'고 보도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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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무죄라고 주장하며 이번 판결에 항소하고, 결백을 증명하겠다는 입장이다. 징계 방안으로는 막대한 벌금과 함께, 조사 대상 기간인 2009년부터 2018년 사이에 수확한 우승컵 박탈 등이 거론됐다. 또 다른 방안은 대규모 승점 삭감으로, 사실상 맨시티의 2부리그 강등이 유력해진다.

EPL에서 완전히 퇴출하는 방안도 있다. 이 경우 맨시티는 EFL 챔피언십(2부리그) 합류를 노려야 한다. EFL은 챔피언십과 리그 원(3부리그), 리그 투(4부리그) 등에 맨시티를 배정하거나 아니면 아예 거부할 수도 있다. EFL에조차 합류하지 못한다면 맨시티는 5부리그인 내셔널리그로 가야 한다.

승점 삭감 징계의 경우에는 맨시티가 남은 리그 일정을 그대로 진행할 수 있다. 하지만, 시즌 도중 퇴출당한다면 맨시티는 리그 남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한다. 맨시티의 이탈로 EPL의 전체 경기 일정이 꼬일 수도 있는 상황이다.

FILE PHOTO: Soccer Football - Premier League - Manchester City vs Huddersfield Town - Etihad Stadium, Manchester, Britain - May 6, 2018 Manchester City manager Pep Guardiola celebrates with the trophy, players and staff after winning the Premier League title Action Images via Reuters/Carl Recine EDI
FILE PHOTO: Soccer Football - Premier League - Manchester City vs Huddersfield Town - Etihad Stadium, Manchester, Britain - May 6, 2018 Manchester City manager Pep Guardiola celebrates with the trophy, players and staff after winning the Premier League title Action Images via Reuters/Carl Recine EDI

이 때문에 맨시티는 무죄 입증을 위해 총력을 다할 수밖에 없다. 구단이 단기간에 쌓아온 모든 업적이 물거품이 될 위기에 있다. 구단 수뇌부는 계속해서 무죄를 주장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항소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다만 비밀 유지 협약으로 인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피력하지는 못하는 상황이다.

매체는 '맨시티는 현재 적용되고 있는 비밀 유지 협약 때문에 자신들의 입장을 자유롭게 밝히지 못한다'며 '이번 결정에서 구단이 동의하지 않는 부분들에 대해 반박할 수 없다는 점에서 답답함을 느끼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설명했다.

출처: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