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 고프 "아시안스윙은 내년 시즌을 대비하여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약점을 보완하는 때"
코코 고프.WTA 1000 차이나오픈에 출전한 코코 고프(미국)가 28일 미디어데이 인터뷰를 통해 "남은 시즌(아시안 스윙)은 성적 보다 내년 시즌을 대비해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약점을 보완하는 '연습의 달(Practice month)'로 삼겠다고 말했다.고프는 4대 그랜드슬램 대회가 모두 끝난 아시안 스윙...

WTA 1000 차이나오픈에 출전한 코코 고프(미국)가 28일 미디어데이 인터뷰를 통해 "남은 시즌(아시안 스윙)은 성적 보다 내년 시즌을 대비해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약점을 보완하는 '연습의 달(Practice month)'로 삼겠다고 말했다.
고프는 4대 그랜드슬램 대회가 모두 끝난 아시안 스윙 기간에는 메이저 대회 우승에 대한 압박감에서 벗어나 더 편안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차이나오픈을 비롯한 아시안 스윙 기간 동안 성적에 압박감을 느끼기보다는, 자신의 게임에서 다양한 것을 테스트하고 내년을 위해 무엇을 개선해야 할지 파악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그녀는 "지금은 기본적으로 연습하는 달과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고프는 작년에 생체역학 전문가인 개빈 맥밀런을 팀에 합류시켜 서브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주력해왔다. 그 결과 1년 전과 비교해 서브에 대한 자신감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다.
고프는 연말에 열리는 'WTA 파이널스' 출전권 획득을 희망하고 있지만, 가장 큰 초점은 이미 2027년을 향한 기량 발전에 맞춰져 있다.

고프는 이날, 최근 짧은 휴식 기간 동안 팬들이 깜짝 놀랄 만한 '비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도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본인 스스로 매우 흥분된 상태임을 드러냈다. 그녀는 이 휴식 기간 동안 "흥미로운 일"을 했다고 귀띔했다.
"5일 정도 쉬고 다시 코트로 돌아왔어요. 그리고 제가 정말 얘기하고 싶은 흥미로운 일을 하나 했는데, 아직은 말할 수 없어요. 나중에 공개되면 다들 '뭐라고?' 하실 거예요. 네,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여기까지입니다. 아무 말도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냥 제가 너무 신나서요."
고프는 차이나오픈에서 최근 3번 출전해 우승 1회(2024년)와 4강 2회(2023, 2025년)를 기록하며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는 아무런 기대를 하지 않고 출전한다고 밝혔다.
"솔직히 이번 주엔 아무런 기대도 없어요. 제가 왜 여기서 항상 성적이 좋은지 모르겠지만, 전 항상 기대치 없이 이 대회에 임하거든요. 그래서 여기서 잘하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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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테니스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