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넘어 TOP 레전드 될까…손흥민, 韓 A매치 최다골까지 ‘단 1골’ [MK이슈]
손흥민(LA FC)이 한국 축구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될까.손흥민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9~10월 A매치 친선전 두 번째 경기에서 한국 A매치 최다 골 기록에 도전한다.지금까지 손흥민은 A매치 148경기 57골을 기록 중이다. 최다 골의 주인공인 레전드 차범근(A매치 136경기 58골)과 단 1골 차다....
손흥민(LA FC)이 한국 축구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될까.
손흥민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9~10월 A매치 친선전 두 번째 경기에서 한국 A매치 최다 골 기록에 도전한다.
지금까지 손흥민은 A매치 148경기 57골을 기록 중이다. 최다 골의 주인공인 레전드 차범근(A매치 136경기 58골)과 단 1골 차다.



지난해 10월 차범근의 A매치 최다 출전 기록을 깬 손흥민은 약 10년 만에 또 하나의 기록에 도전한다. 만약 멀티골 이상의 활약을 펼친다면, 최다 골 단독 1위로 올라서며 또 하나의 ‘한국 축구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손흥민의 발끝은 예사롭지 않다. 지난 24일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의 데뷔전인 에콰도르전에서 투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1-0으로 앞선 후반 13분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프리킥 골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기록 경신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손흥민은 조급하지 않을 생각이다. 그는 에콰도르전 이후 “대표팀 선수 생활을 할 수 있어서 늘 감사한 마음이다. 항상 겸손하게 경기하려고 한다. 감독님과도 대화를 나눴다. 기록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감독님이 편안하게 대해주고 있고, 동료들이 많이 도와주고 있기 때문에 잘할 수 있었다. 내가 잘한 게 아니라 동료들, 지금까지 지나간 감독님들과 코치님들 덕분이다”라며 “다시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우루과이전에서 손흥민이 침묵하더라도 아직 기회는 더 있다. 모레노호의 일정은 오는 10월 2일 베네수엘라, 6일 우즈베키스탄전까지 이어진다.

[김영훈 MK스포츠 기자]
출처: MK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