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세터와 호흡 맞춘다…男배구 OK저축은행, 일본서 시즌 준비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새 시즌을 앞두고 일본에서 실전 점검에 나선다. 최근 합류한 세터 김대환과 공격수들의 호흡을 맞추고, 연습경기를 통해 팀 전력을 다듬는다.OK저축은행은 28일 전지훈련을 위해 일본 히로시마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10월 3일까지 현지에서 훈련한 뒤 4일 귀국한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새 시즌을 앞두고 일본에서 실전 점검에 나선다. 최근 합류한 세터 김대환과 공격수들의 호흡을 맞추고, 연습경기를 통해 팀 전력을 다듬는다.
OK저축은행은 28일 전지훈련을 위해 일본 히로시마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10월 3일까지 현지에서 훈련한 뒤 4일 귀국한다. 10월 예정된 2026 KOVO컵과 정규리그를 앞두고 경기 감각과 조직력을 끌어올리는 일정이다.

일본 전지훈련을 떠난 OK저축은행 배구단. 사진=OK저축은행
훈련 상대는 지난 시즌 일본 SV리그 5위 팀인 히로시마 썬더스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습경기를 치른다. 29일과 30일 두 차례 맞붙고, 10월 1일에는 회복에 집중한다. 이후 2일과 3일 다시 경기를 치러 총 네 차례 전력을 점검한다. 오전에는 근력 운동과 기술 훈련을 병행한다.
주요 과제는 세터와 공격수의 호흡이다. 새로 가세한 김대환을 비롯한 세터진이 공격수들과 얼마나 빠르게 손발을 맞추느냐가 중요하다. OK저축은행은 실제 경기와 비슷한 환경에서 그동안 훈련한 전술과 다양한 선수 조합을 시험하고, 보완할 부분을 찾을 계획이다.
신영철 감독은 “시즌이 가까워진 만큼 이번 전지훈련에서는 그동안 준비해 온 부분을 실제 경기에서 얼마나 구현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며 “다양한 선수 조합과 전술을 점검해 컵대회와 정규리그까지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주장 전광인은 “전지훈련 기간 서로의 호흡을 더 끌어올리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좋은 모습으로 시즌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출처: 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