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전 동료' 미친 야망 공개! 2026 발롱도르 수상에 도전장, "우승 트로피 내가 제일 많다...왜 안 되겠는가?"

'이강인 전 동료' 미친 야망 공개! 2026 발롱도르 수상에 도전장, "우승 트로피 내가 제일 많다...왜 안 되겠는가?"

27일 아스 보도에 따르면 파비안 루이스가 발롱도르 수상에 대한 야망을 드러냈다./스포츠키다 제공파비안 루이스가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에 키스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과 한솥밥을 먹었던 파비안 루이스...

27일 아스 보도에 따르면 파비안 루이스가 발롱도르 수상에 대한 야망을 드러냈다./스포츠키다 제공
27일 아스 보도에 따르면 파비안 루이스가 발롱도르 수상에 대한 야망을 드러냈다./스포츠키다 제공
파비안 루이스가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에 키스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파비안 루이스가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에 키스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과 한솥밥을 먹었던 파비안 루이스(PSG)가 발롱도르 수상에 대한 야망을 드러냈다.

스페인 '아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루이스는 10월 26일 수여될 발롱도르를 들어 올릴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고 전했다.

루이스는 스페인 출신 미드필더다. 주 포지션인 중앙 미드필더로서 박스 투 박스 역할을 주로 맡는다. 날카로운 왼발 킥 능력과 패스, 공 제어가 장점으로 꼽힌다.

레알 베티스 유소년팀을 거친 루이스는 2014년 1군에 올라서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16-17시즌 엘체 임대를 마친 뒤 2017-18시즌부터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파비안 루이스가 2026년 9월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1차전에서 드리블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파비안 루이스가 2026년 9월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1차전에서 드리블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루이스는 나폴리를 거쳐 2022-23시즌 PSG에 입단했다. PSG에 자리 잡은 후 전성기를 누렸다. 통산 175경기에 나서 17골 28도움을 올렸으며, 14개의 우승컵을 수집했다.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도 화려한 이력을 남겼다.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A를 비롯해 UEFA 유로 2024, 2026 북중미 월드컵 우승을 맛봤다.

파비안 루이스가 2026년 7월 미국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파비안 루이스가 2026년 7월 미국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이 같은 성과로 2026 발롱도르 수상자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루이스는 최근 인터뷰에서 발롱도르에 대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왜 안 되겠는가? 솔직히 말하면 팀이 얻은 트로피만 놓고 봤을 때 내가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어 "발롱도르는 정말 아름다운 상이고 모든 선수가 받고 싶어 하는 상"이라며 "사람들이 나를 이야기하고 있다는 사실이 기쁘다. 내가 해온 노력을 인정해준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최대한 높은 곳까지 가보려고 하고, 발롱도르를 받는 꿈을 꿔보면 어떨까?"라고 덧붙였다.

출처: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