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역대급 충격' 소식! 115건 혐의 중 114건 유죄, '최악의 중징계' 가능성 등장...'EPL 퇴출'부터 '우승 박탈'까지

맨체스터 시티 '역대급 충격' 소식! 115건 혐의 중 114건 유죄, '최악의 중징계' 가능성 등장...'EPL 퇴출'부터 '우승 박탈'까지

맨체스터 시티의 규정 위반 혐의가 유죄로 밝혀지며, 징계 가능성이 높아졌다. 맨시티의 엠블럼./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115건의 규정 위반 혐의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제명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BBC'는 26일(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재정...

맨체스터 시티의 규정 위반 혐의가 유죄로 밝혀지며, 징계 가능성이 높아졌다. 맨시티의 엠블럼./게티이미지코리아
맨체스터 시티의 규정 위반 혐의가 유죄로 밝혀지며, 징계 가능성이 높아졌다. 맨시티의 엠블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115건의 규정 위반 혐의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제명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BBC'는 26일(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재정 규정 위반 혐의로 맨시티에 제기된 115건의 혐의에 대한 판결이 마침내 내려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맨시티는 2009년부터 2018년까지 규정 위반 건으로 기소되어 독립 심의위원회에 넘겨졌다. 해당 기소에는 2009-10시즌부터 2017-18시즌까지 정확한 재무 정보를 제출하지 않은 54건과 선수 및 지도자 급여 지급과 관련해 정확한 내역을 내놓지 않은 14건 등이 포함됐다.

EPL은 2023년 2월부터 내부 조사와 법적 절차를 밟아왔으며, 최근 내려진 판결에 따르면 단 1건을 뺀 114건이 유죄로 인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맨체스터 시티의 규정 위반 혐의가 유죄로 밝혀지며, 징계 가능성이 높아졌다. 맨시티의 홈 구장 에티하드 스타디움./게티이미지코리아
맨체스터 시티의 규정 위반 혐의가 유죄로 밝혀지며, 징계 가능성이 높아졌다. 맨시티의 홈 구장 에티하드 스타디움./게티이미지코리아

이에 따라 맨시티가 제재를 받을 확률이 높아졌다. 징계 범위는 승점 감점부터 벌금, 최대 EPL 제명까지 열려 있다. EPL에서 제명 처분이 내려지면 맨시티는 이번 시즌을 마치고 하부 리그로 내려가게 된다.

우승 기록 취소 조치도 거론된다. 해당 기간 맨시티는 EPL 3회 정상 입성을 포함해 총 9개의 우승을 차지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리그 퇴출, 강등, 승점 삭감, 재정적 제재, 경고 등이 가능하다. 심지어 우승 타이틀을 박탈해 반납하도록 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맨시티는 위반 사실을 부인하며 항소를 진행할 방침이다. 맨시티는 2023년 2월 공식 성명서를 통해 "EPL 규정 위반 혐의가 제기된 것에 놀라움을 표한다. 특히 EPL에 광범위한 협조를 제공하고 방대한 양의 상세한 자료를 제출했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고 밝힌 바 있다.

출처: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