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이강인 마녀사냥 들통?'...발베르데 부상 '허위 발표' 의혹, 오히려 스스로 의문 증거라는 주장 "태클 당하고 너무 빠르게 일어났다"
20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메트로폴리타노에서 펼쳐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레알 마드리드의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에서 페데리코 발데르데를 향한 이강인의 반칙 장면./중계 화면 캡쳐[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페데리코 발베르데 부상 발표를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페데리코 발베르데 부상 발표를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레알은 지난 20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이자 ‘마드리드 더비’에서 1-2로 패했다.
레알은 이강인과 크리스티안 로메로(이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퇴장을 당하지 않은 상황에 대해 불만을 가지며 공식 성명서를 발표했다. 특히 이강인에 태클을 당한 발베르데가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하며 강경한 대응을 이어갔다.
복수의 스페인 매체는 이강인이 퇴장을 당해야 했다며 오심을 인정했지만 동시에 레알의 부상 소식에 대한 의혹도 제기됐다.
레알은 22일 발베르데가 3급 염좌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부상은 발목 인대 파열 중 가장 심한 단계로 최소 2~3개월의 회복이 필요한 부상이다.
문제는 발베르데가 이강인에 태클을 당한 후에도 계속해서 경기를 소화했다는 점이다. 스페인 ‘엘데스마르케’에 따르면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 산티 카니사레스는 “3급염좌 부상을 당하며 발을 딛는 것조차 어렵다. 레알의 발표는 과장된 내용일 수 있다”고 했다.
실제로 현지에서도 발베르데가 반칙 상황이 발생한 후 곧바로 일어났다는 걸 주목하고 있다. 스페인 '마르카'의 호르헤 발다노 기자는 “발베르데가 너무 빠르게 일어났기에 심판이 상황을 파악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했다.

팬들은 발베르데가 곧바로 경기를 소화한 부분이 오히려 레알의 발표가 거짓이라는 증거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이다. 경기 후 일주일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태클에 대한 판정과 이후 대처에 대해 갈등이 계속되는 모습이다.
출처: 마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