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강등권 경쟁 지난 시즌보다 엉망'…'손흥민 절친 방치' 토트넘 감독, 리그 꼴찌 미스터리
토트넘 공격수 히샬리송이 첼시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게티이미지코리아토트넘 공격수 히샬리송이 2026년 5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의 올 시즌 부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이어지고 있...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의 올 시즌 부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토트넘은 2026-27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무3패(승점 2점)의 성적으로 20개팀 중 리그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서 리그 잔류를 확정한 가운데 2026-27시즌을 앞둔 여름 이적시장에서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자하며 대대적으로 전력을 보강했다. 토트넘은 마르무시, 사비뉴, 마테우스 페르난데스, 토날리, 세네시, 로버트슨, 반 헤케 등 전포지션에 걸쳐 전력을 보강했지만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5경기를 치르는 동안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영국 풋볼런던은 26일 토트넘의 올 시즌 부진 원인들을 지목하면서 '히샬리송 사태는 피할 수 있었다. 이렇게까지 논란이 커질 필요는 없었다. 데 제르비 감독은 히샬리송을 잠시 주전으로 기용했다가 갑자기 전력에서 제외시켰다. 유럽과 튀르키예의 이적시장이 마감된 후 히샬리송은 브라질 클럽 바스코 다 가마로 이적할 기회가 있었지만 히샬리송은 개인 조건에 합의하지 못했다'며 '토트넘이 공격력 부족에 시달리는 상황에서 스트라이커가 볼을 차보지도 못하고 사실상 방치되는 것은 어처구니없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히샬리송은 상당한 연봉을 받지만 감독의 결정으로 경기에 출전할 수 없고 클럽은 고액 연봉을 지불하고 있다. 토트넘에서 히샬리송의 경력이 이렇게 끝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히샬리송은 2026-27시즌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히샬리송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에버튼 이적이 불발된 후 "지난 몇 년간 내가 겪었던 모든 일들을 생각하면 다시는 누구도 내 미래를 결정하도록 두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나는 많은 힘든 일을 겪었고 모든 일은 거의 다른 사람들의 결정 때문에 일어났다. 협박과 보복 어떤 것도 나를 두렵게 하지 않는다. 나는 훨씬 더 끔찍한 일들을 겪어봤다. 다른 클럽으로 이적하는 것은 클럽에도 도움이 될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분명히 밝혔다. 그렇지 않다면 절대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영국 기브미스포르트는 지난 18일 토트넘의 데 제르비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20개 클럽의 감독 중 경질 가능성이 세 번째로 높은 감독으로 지목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의 2024-25시즌과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성적은 완전히 재앙 같았다. 지난 두 시즌 동안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잔류한 클럽 중 가장 낮은 승점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2억파운드가 넘는 거액의 투자를 했고 올 시즌 토트넘이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가 매우 높았다'며 '토트넘은 브렌트포드와 뉴캐슬에게 패하며 프리미어리그 시작을 불안하게 시작했고 노팅엄 포레스트와 에버튼을 상대로 득점하지 못하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카라바오컵에선 리버풀에 패하며 탈락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리그 첫 골을 넣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고 팬들은 벌써부터 최악의 상황을 우려하고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출처: 마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