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없이 선두 추격한 삼성라이온즈···다음 KT전, 몇 경기 차이로 만날까?
이번 주말 경기를 쉬어가는 삼성라이온즈가 승리 없이 선두와 격차 좁히기에 성공했습니다.9월 2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펼쳐진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 KT위즈의 KT는 키움 타선의 맹공에 무너지며 1-10, 큰 점수 차로 패배를 당했습니다.고영표와 안우진의 선발 맞대결에서 KT 고영표는 6이닝 3실점...

이번 주말 경기를 쉬어가는 삼성라이온즈가 승리 없이 선두와 격차 좁히기에 성공했습니다.
9월 2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펼쳐진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 KT위즈의 KT는 키움 타선의 맹공에 무너지며 1-10, 큰 점수 차로 패배를 당했습니다.
고영표와 안우진의 선발 맞대결에서 KT 고영표는 6이닝 3실점으로 나쁘지 않은 투구를 펼쳤지만, 키움 안우진이 6이닝 무실점 호투로 KT 타선을 완벽하게 막아내면서 연패 탈출에 성공합니다.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KT에 강한 고춧가루를 뿌린 키움의 활약에 KT는 최근 3경기 1승 2패, 다소 주춤한 모습으로 2위 삼성에 2.5게임 차 추격을 허용했습니다.
우천 취소와 함께 일찌감치 대구로 내려가 다가오는 홈 6연전을 준비하는 삼성은 KT가 패배하면서 승차를 줄일 수 있어 선두 추격에 대한 희망도 이어갑니다.
27일도 경기가 없는 삼성은 서울 잠실에서 펼쳐지는 KT와 두산베어스의 경기 결과에 따라 선두와의 격차를 더 좁힐 수 있습니다.
가을야구 마지노선 5위에 자리한 두산은 6위 NC다이노스와 6경기 차로 앞선 가운데 빠르게 승수를 더해야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만치 않은 대결을 펼칠 전망입니다.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KT가 두산에 10승 1무 4패로 우위를 보였지만, 시즌 마지막 대결을 앞둔 두 팀의 상황은 두산도 해볼 만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9월 23일 홈 경기에서 KIA타이거즈에 승리하면서 분위기를 올린 두산은 우천 취소를 포함, 3일간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도 끌어올린 상태입니다.

133경기를 소화한 삼성은 어느덧 KT와 경기 숫자도 같아진 가운데 남은 경기 중 KT와 맞대결이 3경기나 남아 있고, 이 일정은 대부분 잔여 경기 일정 끝자락에 펼쳐질 것으로 보여, 두 팀의 다음 맞대결이 사실상 1위 결정전으로 치러질 수 있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KT와의 3경기에 앞서 한화와 두산을 상대로 3연전을 앞둔 삼성은 KIA와 SSG와도 한 경기씩 치러야 합니다.

(사진 제공 삼성라이온즈)
출처: 대구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