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 벌써 경질이라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캐릭 후임 '1순위'로 콘테 찍었다!...심지어 이미 접촉까지
사진=게티이미지[포포투=김호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또다시 감독 교체에 나설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마이클 캐릭 감독의 후임 후보로 급부상했다.맨유는 올시즌 초반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시즌 도중 임시 감독으로 부임한 캐릭은 빠르게 팀을 안정시키며 좋은 성적을 거뒀고, 결국 올여름 정식 사령탑으로 승격됐다.맨유...

[포포투=김호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또다시 감독 교체에 나설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마이클 캐릭 감독의 후임 후보로 급부상했다.
맨유는 올시즌 초반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시즌 도중 임시 감독으로 부임한 캐릭은 빠르게 팀을 안정시키며 좋은 성적을 거뒀고, 결국 올여름 정식 사령탑으로 승격됐다.
맨유 역시 캐릭 체제에 힘을 실었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카를로스 발레바, 유리 틸레만스, 안드레이 산투스 등을 영입하며 선수단을 보강했다. 하지만 막대한 투자에도 시즌 초반 기대했던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맨유는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개막 5경기에서 단 1승에 그치며 승점 5점을 확보하는 데 그쳤다. 특히 경기력까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캐릭 감독을 향한 압박도 점점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벌써부터 차기 감독 후보까지 등장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24일(한국시간) "맨유가 마이클 캐릭을 대신할 감독으로 안토니오 콘테를 최우선 타깃으로 삼았다는 충격적인 보도가 이탈리아에서 나왔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탈리아 현지에서는 캐릭 감독이 경질될 경우 콘테 감독이 맨유의 차기 사령탑 후보 중 가장 앞서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여기에 맨유가 이미 콘테 감독 측과 접촉해 올드 트래포드행 가능성을 타진했다는 이야기까지 나온 상황이다.
한편 콘테 감독은 이미 PL 무대에서 자신의 지도력을 증명한 명장이다. 과거 첼시를 이끌고 2016-17시즌 PL 정상에 올랐고, 이후 토트넘 홋스퍼에서도 지휘봉을 잡으며 잉글랜드 무대를 경험했다. 이탈리아에서는 유벤투스와 인터밀란, 나폴리 등을 이끌며 수차례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콘테 감독은 나폴리를 떠난 뒤 새로운 팀을 맡지 않고 있다. 풍부한 우승 경험에 PL 무대까지 잘 알고 있다는 점에서 맨유의 차기 감독 후보로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캐릭 감독이 빠르게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자신의 자리를 지킬지, 아니면 콘테 감독의 이름이 실제 맨유의 차기 사령탑 선임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출처: 포포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