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승, 선두 희망 이어간 삼성라이온즈…후라도 승리, 김재윤 34S, 구자욱 3안타 3타점
연승 모드를 다시 장착한 삼성라이온즈가 선두와의 격차를 3경기로 유지하며 추격 의지를 이어갔습니다.2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2연전 첫 경기에서 삼성은 3안타 3타점 경기를 펼친 구자욱과 8승째를 챙긴 선발 아리엘 후라도, 개인 최다인 34세이브를 기록한 김재윤의...

연승 모드를 다시 장착한 삼성라이온즈가 선두와의 격차를 3경기로 유지하며 추격 의지를 이어갔습니다.
2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2연전 첫 경기에서 삼성은 3안타 3타점 경기를 펼친 구자욱과 8승째를 챙긴 선발 아리엘 후라도, 개인 최다인 34세이브를 기록한 김재윤의 활약으로 5-4, 짜릿한 한 점 차 승리를 챙겼습니다.
선발 후라도의 완벽한 투구로 6회까지 무실점으로 경기를 펼친 삼성은 3회 초 구자욱의 적시 2루타로 선취점에 성공했고, 6회엔 전병우의 홈런으로 2-0 리드를 만듭니다.
7회에 구자욱의 2타점 2루타, 르윈 디아즈의 희생플라이로 5-0까지 격차를 벌리며 손쉽게 승리까지 이를 듯했던 삼성은 경기 막판 SSG의 추격에 진땀을 흘려야 했습니다.

삼진을 잡고도 강민호가 포구에 실피해 낫아웃으로 첫 타자를 내보낸 후라도가 다소 흔들린 7회 말, 파울팁 삼진으로 끝낼 수 있던 전의산에게 2타점 적시타를 내준 삼성은 불펜에서 이승민과 김태훈이 흔들리며 추가점까지 허용합니다.
8회 2사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김재윤이 위기에서 탈출했지만, 9회 말 연속 안타로 실점 위기에 놓였고, 추가점까지 내주며 5-4로 턱밑까지 쫓겼지만, 그대로 경기의 우위를 지키며 아슬아슬한 승리와 함께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타격왕 경쟁에서 우위를 이어간 구자욱이 결승타와 함께 타점 3개를 더해 시즌 100타점 고지를 돌파합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후라도가 시즌 8승째를 챙기면서 에이스의 면모를 보였고, 김재윤은 34번째 세이브와 함께 단일 시즌 개인 세이브 기록을 경신하면서 구원 선두를 이어갔습니다.

선두 KT위즈가 승리해 삼성과 격차는 여전히 3경기를 유지한 가운데 3위 LG트윈스는 긴 연승이 끊어지면서 삼성과 격차가 3.5경기로 벌어집니다.
분위기를 올린 삼성은 25일 부상으로 빠진 최원태를 대신해 김백산을 선발로 3연승에 도전합니다.
이번 주, 마지막 경기라는 점에서 불펜 총력전을 예고한 삼성이 승리한다면 경기가 없는 KT와의 격차는 2.5경기로 좁힐 수 있습니다. (사진제공-삼성라이온즈)
출처: 대구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