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앞두고 어젯밤에 우리 선수들 처음 만났다!” 에콰도르 감독도 초짜긴 마찬가지다!

“한국전 앞두고 어젯밤에 우리 선수들 처음 만났다!” 에콰도르 감독도 초짜긴 마찬가지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OSEN=서정환 기자] 에콰도르 감독도 한국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다.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24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A매치 평가전에서 FIFA랭킹 25위 에콰도르를 상대한다. 사상 첫 스페인출신 감독 모레노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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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에콰도르 감독도 한국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다.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24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A매치 평가전에서 FIFA랭킹 25위 에콰도르를 상대한다. 사상 첫 스페인출신 감독 모레노의 한국대표팀 데뷔전으로 관심을 모은다.

에콰도르축구협회 역시 지난 14일 한국전을 앞두고 마르셀로 가야르도 감독을 새로 선임했다. 에콰도르는 지난 6월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에서 멕시코에 패한 뒤 세바스티안 베카세세 감독과 계약이 끝났다. 후임감독이 공석 상태였다.

갈라르도는 클럽 무대에서 굵직한 성과를 쌓았다. 아르헨티나 명문팀 리버 플레이트를 이끌고 첫 번째 재임 기간 두 차례 코파 리베르타도레스를 차지했다. 이후 우루과이 나시오날과 사우디아라비아 알 이티하드에서도 감독을 맡았다. 지난 2월 리버 플레이트와 결별한 뒤 약 7개월간 휴식을 취했던 갈라르도는 에콰도르에서 다시 대표팀 감독으로 복귀하게 됐다.

공교롭게 한국전에서 두 감독이 모두 새 팀에서 데뷔한다. 누구 한 명은 데뷔승을 거두지만 나머지는 데뷔전부터 패배를 경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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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을 앞둔 에콰도르는 23일 결전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공식기자회견과 최종훈련을 소화했다.

가야르도 감독은 “한국도 그렇고 우리 에콰도르도 월드컵 이후 변화된 스쿼드로 새 출발을 하는 것인만큼 변수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모레노 감독도 우리 팀을 분석했을 것이다. 나도 한국전을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실 한국분석은 고사하고 자기 선수들 이름 외우기도 쉽지 않은 짧은 시간이다. 가야르도는 “사실 (한국 원정전을 앞두고) 어젯밤에 우리 선수들을 처음 만났다. 아직 짧은 기간이라 모든 선수들을 다 만나보진 못했다. 점차 시간을 보내고 훈련을 해나가며 서로 맞춰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아직 특정 선수를 언급하거나 우리 팀 전술이 이렇다고 말하기는 시기상조이지만 언제나 그렇듯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 자신했다. / [email protected]

출처: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