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Himass'·'TanVuu' 소속팀, PUBG 영구 제재에 이의 제기
©PUBG크래프톤이 'PUBG 아시아 스타즈 2026'에서 외부 정보를 활용한 'Himass'와 'TanVuu'에게 영구 제재를 내리자 두 선수의 소속팀이 공식 대응에 나섰다. GAM x TE는 처분의 비례성을 다시 검토하라고 요구했고, Anyone's Legend는 규정과 절차를 살피며 선수의 소명권을 지원하겠...

크래프톤이 'PUBG 아시아 스타즈 2026'에서 외부 정보를 활용한 'Himass'와 'TanVuu'에게 영구 제재를 내리자 두 선수의 소속팀이 공식 대응에 나섰다. GAM x TE는 처분의 비례성을 다시 검토하라고 요구했고, Anyone's Legend는 규정과 절차를 살피며 선수의 소명권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GAM x TE는 23일 공식 입장문에서 'TanVuu'가 경기 중 개인 방송 채팅을 연 사실은 부인하지 않았다. 다만 교류 성격의 이벤트에서 개인 방송이 허용됐고 당시 대회 규정집에 문제 행위가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계정과 모든 공식 대회 출전 자격을 영구 정지한 처분은 과도하다고 주장했다.
팀은 공정하고 투명한 소명 절차와 명확한 판단 기준·처리 기한을 요구했다. 크래프톤이 운영과 소통의 실패를 인정한 상황에서 확인된 행위에 전 계정·전 대회 영구 제재를 적용하는 것이 비례적인지도 재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피해 참가자 지원 약속을 'TanVuu' 사례에도 구체적으로 적용하라고 덧붙였다.
Anyone's Legend는 같은 날 'Himass'의 처분 결정과 인용 규정, 사건 당시 룰북, 대회 운영 과정, 선수에게 전달된 지침과 관련 문서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 선수에게 특혜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공정하고 투명하며 일관된 기준을 요구한다며, 공식 절차에 따른 소명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두 팀은 개인과 가족, 국적 또는 국가를 향한 공격과 미확인 정보 유포를 멈춰 달라고 공통으로 요청했다. GAM x TE는 결과가 바뀔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점을 알지만 'TanVuu'의 권익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고 했고, Anyone's Legend도 추가로 공개할 수 있는 정보가 확인되면 후속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크래프톤은 앞서 공식 중계와 참가자 영상, 인게임 데이터, 리플레이를 종합 조사해 두 선수의 외부 정보 활용과 스트림 스나이핑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두 선수의 게임 계정과 크래프톤이 주관하거나 승인하는 모든 공식 이스포츠 대회의 출전 자격을 영구 정지했으며, 정해진 절차에 따라 소명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이벤트의 성격이나 상금 규모와 관계없이 경기 중 외부 정보를 활용하는 행위를 공식 허용한 적이 없다는 입장이다.
출처: 인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