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넘어 금메달...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아시아 12개국 최후 승부
오는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아시안게임 버전이 일본 도코나메의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12개 팀이 참가해 아시안게임 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가대표팀들의 아시안게임 e스포츠 결승 진출을 향한 카운트다운 시작). /사진=크래프...

[STN뉴스] 류승우 기자┃아시아 12개국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전장에서 금메달을 놓고 맞붙는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은 오는 28~29일 열린다. 이틀간 12개 매치의 성적을 합산해 메달 주인을 가린다. 항저우 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낸 한국도 다시 메달 경쟁에 나선다.
28~29일 아이치서 격돌… 두 대회 연속 정식 종목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코나메의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아시안게임 버전 결승이 치러진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2022 항저우 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아시안게임 공식 메달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중 유일한 배틀로얄 장르 게임이다. 예선부터 결승까지 참가하는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소속 대표팀은 총 27개다.
예선 뚫은 8개국에 항저우 메달팀·일본 합류
결승 출전권은 12개 팀에 돌아갔다. 예선 결승을 통과한 8개 팀에 항저우 대회 메달리스트 3개 팀, 개최국 일본이 합류했다. 지난 6월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예선 결승에는 23개 팀이 출전했다. 사흘간의 경쟁에서 파키스탄이 1위를 차지했고, 파키스탄을 포함한 8개 팀이 아이치·나고야행 티켓을 확보했다.
한국은 항저우 은메달팀 자격으로 출전한다. 예선을 선두로 마친 파키스탄, 안방에서 경기를 치르는 일본 등과 메달을 다툰다.
하루 6경기씩… 생존 순위도, 킬 포인트도 챙겨야
승부는 하루 6개 매치씩, 총 12개 매치로 나뉜다. 매일 첫 4개 매치는 에란겔, 나머지 2개 매치는 미라마에서 진행한다. 최종 순위는 이틀간 쌓은 순위 점수와 킬 포인트를 더해 정한다. 한 경기에서 우승해도 메달을 장담하기 어렵다. 끝까지 살아남아 순위 점수를 확보하는 동시에 교전에서도 점수를 벌어야 한다. 전장이 바뀌는 후반 2개 매치까지 꾸준히 성적을 내는 팀이 유리하다.
PC에서 모바일로 넓힌 전장, 이번엔 국가대항전
PUBG IP는 크래프톤이 2017년 출시한 'PUBG: 배틀그라운드'에서 출발했다. 이후 모바일 등으로 플랫폼을 넓혔고, 각 지역 프로 리그와 국제 대회를 통해 e스포츠 경기를 이어왔다.
이번 무대에서는 국가대표팀 이름으로 순위표에 오른다. 항저우 은메달팀 한국과 예선 1위 파키스탄, 개최국 일본을 포함한 12개 팀의 최종 성적은 29일 마지막 매치가 끝난 뒤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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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류승우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STN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