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POINT] '2골 1도움 키패스 10개' 이강인, "그리즈만 완벽 대체" 평가에도 아직 갈 길 멀어
사진=X[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이강인은 아직 갈 길이 멀다. 2026-27시즌 스페인 라리가는 7경기를 치렀다. 9, 10월 A매치 기간이 시작되는 가운데 라리가를 돌아보면 바르셀로나가 선두 질주를 하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조세 무리뉴 감독의 레알 마드리ㄷ,를 잡고 3연승 속 뒤를 따르는 상황이다. 레알 베티스, 세...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이강인은 아직 갈 길이 멀다.
2026-27시즌 스페인 라리가는 7경기를 치렀다. 9, 10월 A매치 기간이 시작되는 가운데 라리가를 돌아보면 바르셀로나가 선두 질주를 하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조세 무리뉴 감독의 레알 마드리ㄷ,를 잡고 3연승 속 뒤를 따르는 상황이다. 레알 베티스, 세비야 등 안달루시아 두 팀이 상위권에 올라있고 승격 팀 데프로티보 아 로쿠냐가 7위에 올라있는 것도 특징이다.
개인 기록을 보면 득점 1위는 12골 하피냐다. 하피냐는 제로톱으로 나서는데 7경기 만에 12골을 기록했다. 하피냐는 지난 시즌 22경기를 뛰고 13골을 기록했는데 올 시즌 7경기 만에 12골이다. 라민 야말, 세르히오 카멜로, 킬리안 음바페가 4골로 뒤를 잇고 있다. 도움랭킹 1위는 야말, 앤서니 고든, 하비 에르난데스가 올라있다. 모두 4도움을 올렸다.


키패스 기록을 보면 야말이 압도적이다. 야말은 키패스만 28회를 기록했다. 결정적 기회 창출은 10회다. 야말의 플레이메이킹 능력이 제대로 발현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야말이 있어 하피냐 파괴력도 살아나는 중이다. 야말은 이와중에 7골까지 넣었다.
야말과 동률이 레알의 아르다 귈러다. 귈러도 키패스 28회다. 2도움밖에 되지 않고 패스 전체 시도도 171회로 야말(279회)과 차이가 있지만, 적은 패스 속 결정적 기회를 창출하면서 레알 공격에 힘을 더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음바페, 주드 벨링엄과 함께 귈러를 선발로 내놓는 이유다.

이강인은 어느 위치일까. 이강인은 2골 1도움이다. 라리가 7경기에 나왔고 선발은 6경기이며 출전시간은 469분이다. 키패스는 총 10회, 야말-귈러와 큰 차이가 난다. 앙투안 그리즈만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올랜도 시티로 이적한 후, 그리즈만 역할을 대체하면서 창의성 넘치는 모습으로 찬사를 받고 있지만 아직 리그 최고 수준은 아니다.
이강인이 야말-귈러 기록에 다가가면 아틀레티코가 바르셀로나를 더 추격할 수 있을 것이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확실한 믿음을 보내고 있는 만큼 9, 10월 A매치 이후 이강인 활약을 기대해볼 필요가 있다.
출처: 인터풋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