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마 프리미어리그 최고다!' 데 제르비의 황당할 정도의 강한 자신감...토트넘은 '5경기 무승' 꼴찌인데→"최고의 풀백 보유"
사진=게티이미지[포포투=김호진]토트넘 홋스퍼가 리그 최하위까지 추락한 가운데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여전히 선수단에 대한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토트넘의 시즌 초반 분위기는 최악이다. 지난 아스톤 빌라와의 홈경기에서도 2-3으로 패하며 개막 이후 5경기에서 단 한 차례도 승리하지 못했다. 2무 3패로 승점 2점을 얻는...

[포포투=김호진]
토트넘 홋스퍼가 리그 최하위까지 추락한 가운데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여전히 선수단에 대한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
토트넘의 시즌 초반 분위기는 최악이다. 지난 아스톤 빌라와의 홈경기에서도 2-3으로 패하며 개막 이후 5경기에서 단 한 차례도 승리하지 못했다. 2무 3패로 승점 2점을 얻는 데 그치면서 결국 리그 최하위까지 추락했다.
공격과 수비 모두 흔들리고 있다. 토트넘은 리그 5경기에서 단 2골을 넣는 동안 8골을 허용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선수단 개편을 위해 3억 파운드(약 5,450억원)가 넘는 거액을 투자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데 제르비 감독을 향한 압박도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작 데 제르비 감독은 선수단의 기량에 대해서는 의심하지 않았다. 영국 '팀토크'는 21일(한국시간) 데 제르비 감독의 발언을 전했다.

그는 "우리가 득점하지 못하고 있다고 해서 선수들에 대한 내 생각을 바꿀 수는 없다. 마르무시는 환상적인 선수고 사비우 역시 환상적인 선수다. 솔란케도 몸 상태가 좋다면 매우 좋은 선수다"고 말했다.
이어 "매디슨과 쿠두스, 갤러거, 마테우스 페르난데스 역시 서로 다른 특징을 지닌 매우 좋은 선수들이다"며 선수단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특히 풀백진을 향해서는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데 제르비 감독은 "우리는 아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최고의 풀백들을 보유하고 있을 것이다. 로버트슨과 우도기, 페드로 포로가 있다. 센터백도 5명이나 있다. 선수들의 기량에 대해 다른 말을 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데 제르비 감독은 "때로는 모든 것을 바꿔야 하지만, 때로는 지금 하고 있는 것을 발전시켜야 한다. 그리고 때로는 침착함을 유지해야 한다. 우리가 승점 2점에 그치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다. 하지만 경기력을 생각한다면 승점 2점보다 더 많은 승점을 얻을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출처: 포포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