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칸타라, 프로야구 키움과 재계약 합의 후 23일 팔꿈치 수술

알칸타라, 프로야구 키움과 재계약 합의 후 23일 팔꿈치 수술

프로야구 키움과 재계약에 합의하고 수술대에 오르는 알칸타라[키움 히어로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외국인 우완 투수 라울 알칸타라와 일찌감치 내년 시즌 재계약에 합의했다. 키움 구단은 20일 알칸타라에게 재계약 의사와 계약 조건을 전달했고, 알칸타라가 이에 긍...

프로야구 키움과 재계약에 합의하고 수술대에 오르는 알칸타라[키움 히어로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프로야구 키움과 재계약에 합의하고 수술대에 오르는 알칸타라[키움 히어로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외국인 우완 투수 라울 알칸타라와 일찌감치 내년 시즌 재계약에 합의했다.

키움 구단은 20일 알칸타라에게 재계약 의사와 계약 조건을 전달했고, 알칸타라가 이에 긍정적인 뜻을 밝혔다며 내년 시즌 동행에 양측이 큰 틀에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알칸타라는 지난 18일 두산 베어스와 치른 경기를 끝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하고 더 건강한 몸으로 마운드에 오르고자 23일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는다.

키움 구단은 부상 위험을 낮추고 계속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며 수술 후 3개월 회복 기간을 거쳐 내년 스프링캠프에 알칸타라가 정상 합류해 새 시즌을 준비한다고 전했다.

알칸타라는 구단을 통해 "내년에도 함께하자는 제안을 먼저 해 준 구단에 감사하다"며 "내년 시즌을 더 건강한 모습으로 맞이하기 위해서는 지금 수술을 하는 게 최선의 선택이라고 판단했다. 잘 준비해서 내년에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알칸타라는 2019년 kt wiz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해 두산 베어스를 거쳐 2025년부터 키움에서 뛰었다.

통산 63승 37패, 평균자책점 3.33을 기록 중이며 올해에는 25경기에 등판해 9승 9패, 평균자책점 3.87을 기록했다.

특히 팀 내 최다인 155⅔이닝을 던져 1선발 노릇을 톡톡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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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