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이슈] 한화 왕옌청, 한국과 1차전 선발 유력… 대만 매체 “주의해야 할 타자는 김도영”

[AG이슈] 한화 왕옌청, 한국과 1차전 선발 유력… 대만 매체 “주의해야 할 타자는 김도영”

프로야구 한화 왕옌청.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좌완 왕옌청(한화)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 조별리그 B조 1차전 한국과의 대결에서 선발 등판할 전망이다. 대만 매체 TVBS는 20일 “왕옌청은 지난 15일 한화 소속으로 대표팀 합류 전 마지막 선발 등판을 소화했다”며 “그가 첫 경기에 나선다면 닷새 동안...

프로야구 한화 왕옌청.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좌완 왕옌청(한화)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 조별리그 B조 1차전 한국과의 대결에서 선발 등판할 전망이다.

대만 매체 TVBS는 20일 “왕옌청은 지난 15일 한화 소속으로 대표팀 합류 전 마지막 선발 등판을 소화했다”며 “그가 첫 경기에 나선다면 닷새 동안 휴식한 뒤 다시 등판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대만 매체 운동시계 역시 왕옌청의 한국전 선발 등판에 무게를 실었다. 매체는 “대회 첫 경기인 한국전에서 왕옌청과 곽빈(두산)의 선발 맞대결이 성사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프로야구 한화 왕옌청.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한국 야구대표팀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선수로는 김도영을 지목했다. 매체는 “올 시즌 좌완 투수를 상대로 타율 0.303을 기록했다. 왕옌청이 반드시 주의해야 할 타자”라며 “그는 대표팀 합류 전 리그 마지막 10경기에서도 타율 0.406을 기록하는 등 타격감이 뜨겁다”고 설명했다.

지난 3월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도 회상했다. 매체는 “한국의 내야진은 김도영을 비롯해 김주원(NC), 노시환(한화), 문보경(LG) 등이 이끌 예정”이라며 “김혜성(LA다저스)이 빠진 2루수 자리는 박준순(두산)이 채울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왕옌청은 올 시즌 아시아쿼터 선수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리그에서 26경기에 등판해 11승 6패 평균자책점 3.97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한국과 대만은 오는 21일 오후 6시30분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시의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야구장에서 AG 조별리그 B조 1차전을 치른다.

출처: 스포츠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