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훌리안, 정해진 거 없다' 마드리드 더비서 무리뉴와 대결하는 아틀레티코 시메오네 감독, 알바레즈 보다 루크먼 더 선호..'이강인, 바에나 공격 조합 그대로 선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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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훌리안이 선발로 나갈 지 조커로 들어갈 지 아직 정하지 않았다."
이번 시즌 첫 마드리드 더비를 앞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인 팀의 에이스 훌리안 알바레즈가 주말 레알 마드리드전 출전 선수 명단에 포함될 것을 예고했다. 하지만 선발을 장담하지 않았다. 대신 아데몰라 루크먼을 '위협적인 선수'로 꼽았다. 스페인 현지에선 직전 오사수나전에서 4골차 대승을 거둔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주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강인, 알렉스 바에나, 루크먼 등을 선발 라인업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아틀레티코는 20일 오후 11시15분 스페인 마드리드 메트로폴리타노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2026~2027시즌 라리가 6라운드 홈 경기를 갖는다. 시메오네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알바레즈에 대해 "훌리안은 우리와 함께 할 것이다. 선발로 출전할 지 경기 도중에 교체로 들어갈 지는 나중에 결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인 현지에선 알바레즈가 선발이 아닌 조커로 들어갈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그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이 무산된 후 아직 리그 경기에 선발로 나선 적이 없다. 리버풀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첫 경기에선 선발로 90분 풀타임을 뛰었다. 이후 허벅지 부상으로 직전 라리가 두 경기를 쉬었다.

그는 루크먼에 대해 "그는 우리에게 많지 않은 프로필을 가진 선수다. 페널티 박스 부근 일대일 상황에서 가장 균열을 만들어내는 선수다. 60분이든, 70분이든, 혹은 그가 뛰는 시간이 얼마가 되든 필요하다. 입단 이후 우리에게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번 시즌 출발이 본인이 원했던 정도는 아닐지라도 우리는 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메오메 감독은 더비를 처음 경험하는 선수들에게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우리 팬들과 함께 치르는 경기처럼 엄청난 경기에서는 압박감과 기대감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무엇보다 침착해야 한다. '안정감'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자신이 하는 일에 안정감이 있다면 결과가 잘되든 못되든 그것이 나아갈 길이다"라며 "상대는 우리 보다 더 강력한 전환 능력을 갖고 있다. 공을 빼앗기는 순간마다음바페와 비니시우스를 활용해 그 옵션을 노릴 것이다. 우리는 상대가 그런 식으로 공을 잡지 못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틀레티코는 현재 4승1무1패 승점 13점으로 리그 4위이고, 레알 마드리드는 5승1패 승점 15점으로 리그 2위다.
출처: 스포츠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