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전 동안 고전, 김민재 등장에 좌절'…'정우영 교체 출전' 우니온 베를린 무득점 대패, 바이에른 뮌헨은 선두 복귀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왼쪽)와 나브리가 우니온 베를린과의 2026-27시즌 분데스리가 4라운드에서 웃고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김민재가 교체 출전한 바이에른 뮌헨이 우니온 베를린과의 2026-27시즌 분데스리가 4라운드에서 대승을 거뒀다./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가 교체 출전한 바이에른 뮌헨이 우...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가 교체 출전한 바이에른 뮌헨이 우니온 베를린을 대파하고 분데스리가 선두에 등극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9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2026-27시즌 분데스리가 4라운드에서 우니온 베를린에 7-0으로 크게 이겼다. 김민재는 이날 경기에서 후반전 시작과 함께 우파메카노 대신 교체 출전해 대승을 함께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3승1무(승점 10점)를 기록하며 분데스리가 선두에 복귀했다.
케인은 우니온 베를린을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한 가운데 분데스리가 개인 통산 100골을 돌파했다. 올리세는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대승 주역으로 활약했다.
우니온 베를린의 정우영은 후반 15분 교체 출전해 30분 가량 활약해 분데스리가에서 한국 선수들 간의 대결이 펼쳐지기도 했다. 우니온 베를린은 1무3패(승점 1점)의 성적으로 강등권인 16위에 머물게 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우니온 베를린을 상대로 케인이 공격수로 나섰고 디아스, 무시알라, 올리세가 공격을 이끌었다. 파블로비치와 킴미히는 중원을 구성했고 데이비스, 요나단 타, 우파메카노, 스타니시치가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노이어가 지켰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18분 무시알라가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후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39분 케인이 페널티킥 추가골을 기록해 점수 차를 벌렸다.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43분 올리세가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려 일찌감치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 9분 케인이 페널티에어리어 한복판에서 올리세의 어시스트를 헤더 슈팅으로 마무리해 멀티골을 기록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 25분 사이바리가 페널티에어리어 한복판에서 왼발 슈팅으로 우니온 베를린 골망을 흔들었고 득점행진을 멈추지 않았다.
바이에른 뮌헨의 올리세는 후반 28분 비쇼프의 어시스트에 이어 골문앞 오른발 슈팅으로 팀의 여섯 번째 골을 기록했다. 올리세는 후반 31분 페널티에어리어 정면 외곽에서 왼발 슈팅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했고 바이에른 뮌헨의 대승으로 경기가 종료됐다.
김민재는 우니온 베를린전에서 후반 45분 동안 활약하며 38번의 볼터치와 함께 패스성공률 88%를 기록했다. 인터셉트를 한 차례 기록한 김민재는 드리블 돌파를 한 차례도 허용하지 않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볼 점유율에서 68대 32로 앞서는 압도적인 경기를 펼친 끝에 무실점 대승을 거뒀다. 독일 스폭스 등은 '김민재는 교체 투입 후 집중력을 유지하며 실수 없이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다'며 무난한 평가를 내렸다.
출처: 마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