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KIA 드디어 깼다' NC전 8연패 탈출! 네일 6이닝 KKKKKK 1실점 완벽투[창원 리뷰]
KIA 제임스 네일. 스포츠조선DB[창원=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드디어 NC전 8연패를 끊었다. KIA 타이거즈가 다시 반등에 성공했다.KIA는 19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14차전 맞대결에서 5대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IA는 최근 2연승을 기록하며 3위 추격의 불씨를 살렸고, 최근 NC전...

[창원=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드디어 NC전 8연패를 끊었다. KIA 타이거즈가 다시 반등에 성공했다.
KIA는 19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14차전 맞대결에서 5대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IA는 최근 2연승을 기록하며 3위 추격의 불씨를 살렸고, 최근 NC전 8연패도 끊어냈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여전히 3승11패로 크게 밀린다. 반면 NC는 올 시즌 유독 강했던 KIA를 상대로도 연패를 끊지 못하면서 최근 6연패 수렁에 빠지고 말았다.
▶KIA 선발 라인업=윤도현(3루수)-한준수(지명타자)-카스트로(좌익수)-나성범(우익수)-김선빈(2루수)-황대인(1루수)-김호령(중견수)-김태군(포수)-하주석(유격수) 선발투수 네일
▶NC 선발 라인업=최정원(중견수)-권희동(좌익수)-박민우(2루수)-블레인(1루수)-김휘집(유격수)-박건우(우익수)-안중열(포수)-윤준혁(지명타자)-신재인(3루수) 선발투수 구창모
양팀 '에이스' 투수들이 맞대결을 펼친 가운데, KIA가 먼저 구창모를 흔드는데 성공했다.
2회초 2사 후 KIA는 김호령의 안타로 물꼬를 텄다. 뒤이어 김태군이 좌중간을 가르는 1타점 적시 2루타를 터뜨리면서 팀의 첫 점수를 만들었다. KIA가 1-0 리드를 잡았다.

KIA는 이어진 3회초 추가점도 올렸다. 1사 후 한준수의 볼넷 출루에 이어 카스트로의 단타로 주자가 쌓였다. 주자 1,2루 찬스에서 나성범도 초구에 몸에 맞는 볼로 1루를 채웠다.
1사 만루 찬스를 맞이한 김선빈이 좌익수 방면으로 2타점 적시타를 기록하면서 KIA는 3-0으로 달아나는데 성공했다.
KIA는 5회초에도 더 도망쳤다. 나성범의 솔로 홈런이 터졌다. 1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구창모를 상대한 나성범은 슬라이더를 통타해 가운데 담장을 크게 넘기는 무려 비거리 140m짜리 초대형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28호포다.
NC는 네일의 호투에 꽉 막혀있었다. 5회까지 제대로 된 기회를 만들지 못하다가, 5회말 1사 후 박건우가 유격수 포구 실책으로 출루했으나 후속타는 없었다.

그러던 6회말 NC가 마침내 첫 득점을 올렸다. 신재인의 선두타자 안타가 터졌다. 최정원의 추가 안타로 무사 2,3루 빅찬스. 권희동이 중견수 방면 희생플라이를 기록하면서 3루에 있던 신재인이 득점을 올렸다. NC가 3점 차로 따라붙었다. 하지만 이어진 주자 2루 기회에서는 적시타가 불발되면서 추가점을 내지 못했다.
이날 네일은 6이닝 동안 단 3개의 피안타만 허용하면서 6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며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다. KIA는 3점 차 앞선 7회부터 불펜을 가동했다. 전상현이 7회를, 조상우가 8회를 각각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그리고 마지막 9회초. KIA가 승리에 쐐기를 박는 점수를 냈다. 이닝 선두타자 하주석의 2루타가 시작이었다. 변우혁이 희생번트에 성공하면서 1사 주자 3루 찬스. 한준수가 중견수 앞으로 빠져나가는 적시타를 터뜨리면서 KIA가 4점 차로 달아났다.
9회말에는 이의리가 등판했다. 이의리는 2사 후 김휘집에게 볼넷을 허용했고, 박건우에게도 안타를 맞아 주자 1,3루에 몰렸다. 그러나 실점 없이 막아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출처: 스포츠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