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체급 차' 대한민국 LoL 국가대표, 미국 3:0 완파… 평가전 첫날 완승 [AG LoL 평가전] (종합)

'압도적 체급 차' 대한민국 LoL 국가대표, 미국 3:0 완파… 평가전 첫날 완승 [AG LoL 평가전] (종합)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LoL 국가대표팀이 미국과의 평가전 첫날 경기에서 압도적인 전력 차를 과시하며 3:0 완승을 거뒀다.19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한화생명 초청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 평가전 1일 차 경기가 열렸다.이번 평가전은 26.18 패치 버전으로 진행되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대표팀...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LoL 국가대표팀이 미국과의 평가전 첫날 경기에서 압도적인 전력 차를 과시하며 3:0 완승을 거뒀다.

19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한화생명 초청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 평가전 1일 차 경기가 열렸다.

이번 평가전은 26.18 패치 버전으로 진행되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대표팀의 실전 감각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1세트는 블루 진영의 대한민국(KOR)이 요릭·키아나·라이즈·진·뽀삐를, 레드 진영의 미국(USA)이 제이스·자르반 4세·애니비아·칼리스타·바드를 선택하며 시작됐다.

대한민국은 경기 초반 '제카'의 날카로운 플레이로 선취점을 올리며 주도권을 잡았다.

미국이 드래곤 2스택을 챙기며 반격을 시도했으나, '캐니언'이 정글 주도권을 바탕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이뤄내며 정글 차이를 벌려나갔다.

전 라인을 몰아붙인 대한민국은 교전마다 대승을 거두며 20분 만에 미국의 넥서스를 철거, 1세트를 압승으로 장식했다.

2세트는 블루 진영의 대한민국이 암베사·판테온·로크·케이틀린·바드를, 레드 진영의 미국이 크산테·신짜오·오리아나·이즈리얼·카르마를 기용했다.

대한민국은 초반부터 '캐니언'의 매서운 바텀 갱킹을 성공시켜 2킬을 올려 시작부터 바텀을 완전히 터뜨렸다.

연이은 갱킹과 라인전 압박으로 전방위적인 킬을 쓸어 담은 대한민국은 경기 시작 불과 12분 만에 골드 격차를 1만 이상 벌렸다..

미국에 단 2킬만을 허용한 채 쌍둥이 포탑까지 거침없이 밀어붙인 대한민국은 20분이 채 되기 전에 경기를 마무리 지으며 무결점 경기력을 과시했다.

3세트는 블루 진영의 대한민국이 쉔·카직스·트위스티드 페이트·루시안·밀리오를, 레드 진영의 미국이 나르·비에고·탈리야·유나라·룰루를 선택했다.

바텀에서 기분 좋게 출발한 대한민국이었지만, 미국 역시 초반 '데나토르'가 킬을 가져가며 이전 세트와 달리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듯했다.

그러나 대한민국 바텀 '구마유시'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며 판도를 다시 가져오며 외각 타워를 철거해 나갔다.

탑 교전에서 미국이 한타 대승을 거두며 잠시 분위기 반전을 노렸으나, 대한민국은 이어진 교전에서 상대 핵심 딜러인 유나라를 정교하게 집중 잘라내며 흐름을 다시 가져왔다.

결국 승부처가 된 마지막 한타에서 미국 인원 전원을 몰살시킨 대한민국은 세트 스코어 3:0 완승으로 첫날 평가전 경기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한편, 미국을 상대로 압도적인 체급 차를 증명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오는 20일 같은 장소에서 베트남 대표팀을 상대로 초청전 2일 차 경기를 치른다.

출처: 엑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