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인터뷰] "세징야+세라핌? 조직적인 수비 대형 준비했어"…서울 이랜드 김도균 감독의 각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주대은 기자(목동)] 서울 이랜드 김도균 감독이 대구FC 공격진을 막기 위해 조직적인 수비 대형을 준비했다고 밝혔다.서울 이랜드는 19일 오후 7시 목동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27라운드에서 대구FC를 상대한다. 서울 이랜드는 승점45점으로 4위, 대구FC는 승점 46...

[인터풋볼=주대은 기자(목동)] 서울 이랜드 김도균 감독이 대구FC 공격진을 막기 위해 조직적인 수비 대형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서울 이랜드는 19일 오후 7시 목동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27라운드에서 대구FC를 상대한다. 서울 이랜드는 승점45점으로 4위, 대구FC는 승점 46점으로 3위다.
이랜드는 민성준, 백지웅, 오스마르, 카이오, 오인표, 윤석주, 조준현, 김주환, 에울레르, 박재용, 이주혁이 선발 출전한다. 교체 명단에 황재윤, 김오규, 배서준, 손혁찬, 서진석, 김현, 까리우스, 강현제, 안주완이 이름을 올렸다.
경기를 앞두고 이랜드 김도균 감독은 "우리가 이제 우승해서 승격하는 건 쉽지 않다. 결국 2위 싸움이다. 마지막까지 해야 한다. 그것도 쉽지 않다"라며 "우리가 승점 3점을 따야 비슷한 조건에서 따라갈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오늘 경기뿐만 아니라 앞으로 홈이든 어웨이든 계속 우리가 이기고 나가야 하는 상황이다. 그게 아니면 결국 6강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한다. 일단 그런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전체적인 팀의 밸런스나 상황은 나쁘지 않다. 자신감은 있지만 경기를 해봐야 알 것 같다"라고 더했다.

이번 경기에서 이랜드가 대구를 잡을 경우 3위로 도약할 수 있다. 승리를 위해선 세징야를 비롯한 세라핌 등 외국인 선수들을 봉쇄해야 한다. 이에 "우리가 대구 원정에서 잘 막았다. 결국 능력 있는 선수들은 막는다고 해도 그걸 벗겨낸다. 그런 선수 중 하나가 세징야나 세라핌 같은 선수들이다. 팀으로 막아야 한다. 우리가 조직적인 수비 대형을 준비했다. 그런 부분이 잘 됐으면 좋겠다. 후반전에 체력적으로 유리하게끔 왼쪽 풀백을 교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다만 박창환이 누적 경고로 결장한다. 대신 백지웅이 빈자리를 메운다. 김도균 감독은 "박창환이 많은 활동량으로 팀에 큰 도움을 주는 선수다. 조금 아쉽다. 그 역할을 백지웅에게 맡겼다. 백지웅은 유형은 다르지만 그만의 장점이 있다. 높이와 득점력이 있다. 그런 걸 기대하고 있다. 세트피스에서 우리가 오스마르, 백지웅, 박재용, 카이오 이런 선수들이 득점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김도균 감독은 "전체적으로 다 같은 생각이다. 우리는 앞으로 7경기에서 최대한 많이 승리해야 한다. 매 경기가 정말 중요하다. 결승전 같이 임해야 한다는 마음은 계속 가지고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인터풋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