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에이스' 이강인 '오피셜' 작심 발언, AT 마드리드 더 발전할 수 있는 이유..."그리즈만 잊게 한다는 목표 실현 중"

'韓 에이스' 이강인 '오피셜' 작심 발언, AT 마드리드 더 발전할 수 있는 이유..."그리즈만 잊게 한다는 목표 실현 중"

AFP연합뉴스[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이강인의 발언에 스페인 언론도 환호했다. 스페인의 문도데포르티보는 18일(한국시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새로운 7번 이강인은 이미 제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문도데포르티보는 '이강인은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오사수나와의 경기에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이강인은 오른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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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이강인의 발언에 스페인 언론도 환호했다.

스페인의 문도데포르티보는 18일(한국시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새로운 7번 이강인은 이미 제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문도데포르티보는 '이강인은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오사수나와의 경기에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이강인은 오른발 골을 기록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올 시즌 첫 풀타임 경기에서 그는 팀 공격에 적극적으로 가담해 위협적이고 침착한 모습을 보여줬다. 자신에게 오는 패스를 받아 공격 기회를 만들어냈고, 오사수나 수비진에 끊임없이 위협을 가했다. 시메오네 감독이 높이 평가하는 수비 감독도 적극적이고, 가장 먼저 압박에 나서는 선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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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오면서 팬들이 앙투완 그리즈만을 잊게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는 처음부터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겠다고 공언했고, 이제 그렇게 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7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오사수나와의 2026~20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홈경기에서 4대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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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승리의 주역이었다. 최전방이 아닌 우측에 자리한 이강인은 이적 이후 첫 풀타임을 소화했다. 두 번째 골의 주인공이 이강인이었다. 데이비드가 찔러준 패스를 오른발슛으로 완성하며 팀에 추가골을 안겼다. 득점 이후에도 이강인은 후반 28분 강력한 슈팅을 선보이는 등 공격에서 꾸준히 위력적인 모습을 과시했다. 시메오네 감독의 기대에 부응한 경기력, 교체 없이 끝까지 뛰며 자격을 증명했다.

이강인은 경기 후 더 발전해야 한다는 말로 팀을 더 격려했다. 그는 "감독님 말씀처럼 우리는 발전하고 있지만, 더 발전해야 한다. 조금씩 노력하면 결국 더 나은 팀이 될 것이다"고 했다. 이강인이 이미 7번으로서의 기량에 근접하는 활약을 보여주는 상황, 결국 새롭게 합류한 다른 선수들과 함께 완벽하게 팀에 녹아든다면 아틀레티코의 경기력이 올라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강인의 활약으로 아틀레티코에 대한 기대감도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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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포츠조선